세계 500대 기업 '나이' 데이터 분석: 중국 회사 평균 나이 3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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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두넷 작성일19-10-14 17:18본문
세계 500대 기업 '나이' 데이터 분석: 중국 회사 평균 나이 34세
2019.10.14
샤오미 레이쥔/ 사진=바이두제공
최근 포천지가 2019년 세계 500대 순위를 발표하자, 샤오미는 최연소로 이름을 올렸고, 레이쥔은 흥분하자 종업원 한 명당 1000개의 샤오미그룹 주식을 등록 기념으로 증여하겠다고 약속했다.
설립연도와 2019년의 차이를 회사 나이로 계산하면 500대 회사의 평균 연령은 69.2세다. 합병으로 생긴 회사를 뺀 세계 500대 회사 중 가장 어린 회사는 중국에서 온 샤오미(小米)로, 설립까지 9년밖에 걸리지 않았다. 최장사는 프랑스의 상고반그룹으로 354세다.
국가별로는 지역별로 500대 그룹의 연령 분포 차이가 컸다.호주와 일본, 구미 국가의 평균 연령이 높은 회사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는 평균 연령은 모두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는 60세 초과는 79.5세 미국이다.
이 가운데 영국캐나다호주는 평균 연령이 100을 넘었다.반면 아시아 500대 기업은 중국계 평균 연령이 34세, 싱가포르 34.7세, 인도 54.3세로 상대적으로 젊다.
잠재력을 보면 매출은 기업의 평균 매출은 중국으로 가장 크게 늘어난 129개 회사의 평균 매출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16%폭으로 늘었고, 다음은 미국 일본 10%로 평균 증가율 3위를 했다.
업종별 연령별로는, 인터넷은 역시 유망 산업으로, 인터넷 서비스·소매업 회사의 평균 연령이 16.4세로 가장 낮았다. 5개 부동산회사의 평균연령은 27.8세로 500대 회사 평균연령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특히 이들 5개 부동산회사는 모두 중국 출신이다.
[중국망] 장신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