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정보"를 확대하고 있다고 모독한 미국이야 말로 "허위조작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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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두넷 작성일22-05-06 20:56본문
"허위정보"를 확대하고 있다고 모독한 미국이야 말로 "허위조작제국"이다
미 국무부 사이트가 최근 발표한 성명에서 중국의 일부 관원과 매체가 우크라이나문제에서 러시아측의 "허위정보"를 확대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군사행동을 합리화하고 있다고 모독했다. 이 성명을 상세히 보면 거짓으로 가득하고 성명 자체가 전형적인 허위정보이다.
이른바 성명에서 미국이 중국에 씌운 죄명은 사실상 중국이 전달한 사실보도이고 이성적인 분석이다. 예하면 성명은 중국이 우크라이나 경내에서 미국이 생화학 실험실을 갖고 있다고 한 러시아의 "허위정보"를 확대했다고 공격했지만 사실상 미국은 일찍 이 문제를 인정했다.
2021년 11월 미국은 "생화학무기 금지공약" 체약국 대회에 교부한 업무문건에서 미국이 우크라이나에서 26곳의 생물실험실 등 협력시설을 보유하고 있다고 승인했다. 2022년 3월 미 국방부가 발표한 "사실문건"에 따르면 미국은 우크라이나에서 46개 "협력시설"을 갖고 있었다. 그렇다면 이 모든 것이 허위정보란 말인가?
성명은 "중국이 러시아측의 허위정보를 극력 확대하고 있다"는 기타 내용은 "뉴욕타임스" 등 언론기구를 방문하면 알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바로 우크라이나 문제에서 "허위정보"를 퍼뜨리고 있는 것은 바로 미국의 일부 관원과 매체임을 증명해주었다. 반면 중국은 줄곧 미국의 허위정보 공세를 받아온 피해자이다.
미 관원과 매체가 정치목적에서 출발해 정보를 날조하는데 대해 세계는 결코 생소하지 않다. 이라크전쟁의 "세제 가루"사건에서 시리아 전쟁의 "화이트 헬멧"에 이르기까지 이 모두 미국이 조작한 "걸작"이다. 우크라이나 위기 폭발 후 그들은 또다시 이같은 술수를 쓰고 있다.
최근 중국 매체는 "우크라이나문제에 관한 미국의 대중국 망론"이란 약 1.5만자에 달하는 글을 발표했다. 글은 확실한 사실과 상세한 수치로 미국 등 해당 측이 퍼뜨린 갖가지 대중국 망론에 대해 투철한 분석을 했다.
우크라이나 위기의 최초 시작측인 미국은 "허위조작제국(帝國)"으로 세계에서 신뢰를 잃은지 오래다. 중국에 대한 미국의 매번 공격과 먹칠은 결국 자국의 악행에 대한 자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