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제적 윤리와 정의 무시하고 전 세계 기원 조사 협력 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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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두넷 작성일21-08-20 12:12본문
“우리는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둔화, 델타 변이 확산 문제 관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방역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경고했다.
8월 13일 기준으로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3641만 명, 사망자 수는 61만 9천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이런 엄중한 상황에서도 미국은 여전히 ‘방역 이기주의’와 ‘백신 민족주의’, 백신 사재기, ‘실험실 유출론’ 조작, ‘기원 추적 테러’ 등으로 전 세계 여론을 뒤흔들고 있다.
현재까지 70개국이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에게 편지를 보내거나 성명을 내는 등의 방식으로 기원 조사 문제 정치화에 반대했지만 미국은 국내외 목소리를 완전 차단한 듯 코로나19 극복과 목숨을 구하는 것에 전력을 쏟기는커녕 도리어 코로나19를 구실로 정치공작을 벌이며 안하무인격으로 중국의 이미지를 먹칠하고 중국의 발전을 억제하는 음모를 꾸미고 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