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코로나 방역 '싱청카’ 종료.... "이동경로 묻지 않는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백두넷 작성일22-12-12 19:53본문
中 코로나 방역 '싱청카’ 종료.... "이동경로 묻지 않는다"
12월 13일 0시부터 ‘통신싱청카(通信行程卡)’ 서비스가 공식 종료된다.
12일 중국 당중앙, 국무원은 코로나19 예방·통제 조치를 더욱 최적화하고, 과학적이고 정확한 방역 작업을 위해 국무원 합동 예방·통제 종합팀의 관련 요구에 따라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싱청카’ 문자 메시지, 웹페이지, 위챗 미니프로그램, 즈푸바오 미니프로그랩, 앱 등의 조회 채널도 일제히 사라진다.
앞으로 도시 간 이동시 ‘어디서 왔는지’를 검사하지 않고, 또한 ‘어디로 가는지’를 제한하는 통지서도 사라진다.
또한 충칭, 저장, 안후이, 장시, 허베이의 5개 성에서는 더 이상 중고 위험지역을 발표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싱청카’는 지난 2020년 3월 6일부터 지금까지 시행되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