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하늘의 호텔' A380기 10대 도입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3-25 09:43본문
대한항공이 ‘하늘의 호텔’로 불리는 에어버스사의 초대형 A380 차세대 항공기 2대를 추가로 도입한다.
대한항공은 이미 A380 8대를 주문한 바 있으며, 추가로 2대를 더해 총 10대를 보유하게 된다. 추가로 주문한 2대는 오는 2014년 5월, 6월 각각 도입되며, 이전 주문한 8대는 2010년 말부터 2013년까지 순차적으로 갖춰갈 예정이다.
A380 차세대 항공기는 현재 운영 중인 모든 여객기 중 가장 큰 525석 규모의 2층 항공기로, 복합소재 사용을 통해 기체 중량을 줄이고 엔진 효율성을 높여 연료소모량을 15% 절감했을 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20%나 줄인 친환경적인 차세대 항공기다.
이번 A380 항공기 도입은 대한항공의 ‘글로벌 명품 항공사’의 비전을 앞당기는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의 에어버스 A380은 2010년부터 ‘하늘의 호텔’이라는 명성에 걸맞는 품격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2010년 대한항공이 인도받은 에어버스 A380 차세대 항공기는 LA, 뉴욕, 파리 등 장거리 노선에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력기종으로써 글로벌 명품 항공사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도 대한항공은 설비투자를 늘려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해 창사 40주년을 맞는 올해 '글로벌 초일류 항공사'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는다.
현재 에어버스사의 A380 차세대 항공기를 주문한 동북아시아 지역 항공사로는 대한항공 외에도 중국남방항공(南方航空) 등 2개사이며, 10대 이상 주문한 항공사는 대한항공이 유일하다.
대한항공은 이미 A380 8대를 주문한 바 있으며, 추가로 2대를 더해 총 10대를 보유하게 된다. 추가로 주문한 2대는 오는 2014년 5월, 6월 각각 도입되며, 이전 주문한 8대는 2010년 말부터 2013년까지 순차적으로 갖춰갈 예정이다.
A380 차세대 항공기는 현재 운영 중인 모든 여객기 중 가장 큰 525석 규모의 2층 항공기로, 복합소재 사용을 통해 기체 중량을 줄이고 엔진 효율성을 높여 연료소모량을 15% 절감했을 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20%나 줄인 친환경적인 차세대 항공기다.
이번 A380 항공기 도입은 대한항공의 ‘글로벌 명품 항공사’의 비전을 앞당기는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의 에어버스 A380은 2010년부터 ‘하늘의 호텔’이라는 명성에 걸맞는 품격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2010년 대한항공이 인도받은 에어버스 A380 차세대 항공기는 LA, 뉴욕, 파리 등 장거리 노선에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력기종으로써 글로벌 명품 항공사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도 대한항공은 설비투자를 늘려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해 창사 40주년을 맞는 올해 '글로벌 초일류 항공사'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는다.
현재 에어버스사의 A380 차세대 항공기를 주문한 동북아시아 지역 항공사로는 대한항공 외에도 중국남방항공(南方航空) 등 2개사이며, 10대 이상 주문한 항공사는 대한항공이 유일하다.
PC 버전으로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