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전국100개도시관광선전주간》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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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4-13 09:40본문
연길시《전국100개도시관광선전주간》활동이 4월12일 오전 연길시 시대광장에서 있었다. 전국 186개 도시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전국100개도시관광선전주간》활동은 4월12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동안 펼쳐지게 된다.
이번 《전국100개도시관광선전주간》활동의 목적은 중공중앙의 내수확대와 증장담보 및 소비를 자극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서 당면한 세계금융위기를 헤쳐나가는데 적극적인 의의가 있다.
이날 연변주내 근 50개 관광기구들이 시대광장에서 관광지 및 관광선로자문활동을 진행하였으며 관광소비권, 풍경구우대문표, 특별할인가격관광로선 등을 발급하고 소개했다.
연길시민 김운용로인(65세)은 5.1절을 계기로 가족들이 남방관광을 한번 떠나려고 계획하던차 마침 관광선전주간활동을 통해 마음드는 관광코스와 관광정보들을 료해할수있게 됐다면서 기뻐했다.
연길시민 최영자할머니는 70세이상되는 로인들은 장백산관광에서 무료로 입장할수있고 학생들은 또 절반 문표값만 내면 입장할수있다는것을 오늘 알았다면서 이런 관광정보들을 주위 로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줘야겠다고 말했다.
연변강휘국제려행사 장춘희총경리는《전국100개도시관광선전주간》활동을 계기로 관광기업들이 성실신용으로 기업을 경영하며 관광객들에게 리성적인 소비를 인도하는것으로 관광업의 온당하면서도 빠른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료해에 따르면 연길시관광국에서는 이번 활동이후 여러 려행사들을 조직해 륙속 사회구역과 향진에 심입하여 폭넓은 관광판촉활동을 펼쳐나갈 타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