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연길-장춘 편도항공권 17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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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4-24 09:53본문
4월 20일부터 국내 각 항공회사에서 실시하는 새로운 운행가격체계에 대해 부분적인 매체에서는 국내항공편 항공권 할인가격이 보편적으로 인상되였다고 보도하였다. 그럼 지금 연길의 항공권가격은 어떤 변화가 있는가를 료해하고저 일전 기자는 연길의 항공권가격을 알아보았다.
료해에 따르면 최근 연길남방항공회사에서는 특가비행기표를 내놓았는데 연길-장춘 항공권가격 편도는 170원밖에 안된다.연길-장춘은 매일 두차의 항공편이 있는데 아침 7시에 연길에서 리륙하여 7시 50분에 장춘에 도착하는것과 16시 15분에 연길에서 리륙하여 17시 5분에 장춘에 도착하는것이 있다. 항공권가격은 비행장건설비를 포함하여 170원이다.
장춘-연길은 매일 두차의 항공편이 있는데 오후 14시 35분에 장춘에서 리륙하여 15시 25분에 연길에 도착하는것과 저녁 20시 30분에 장춘에서 리륙하여 21시 30분에 연길에 도착하는것이 있다. 표값은 비행장건설비를 포함하여 200원이다.
알아본데 의하면 이번에 내놓은 170원 특가표는 이전에 630원씩 하던 표값의 20%밖에 안되여 기차침대표와 별반 차이가 없다. 남방항공회사 총경리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에 내놓은 특가활동은 5월말까지 지속될것이라고 한다.
료해에 따르면 20일부터 연길비행장의 항공권가격은 오른것도 있고 내린것도 있지만 인상폭이 너무 크지는 않다. 그중 연길-북경, 연길-상해 등지의 항공편 가격이 올랐는데 원래 연길-북경 항공편은 20%를 할인할수 있었으나 조절후 일반적으로 1.2% 밖에 할인할수 없다. 이밖에 시장요소의 영향으로 연길-서울 항공권가격은 이전보다 다소 내린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