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中톈진항 물동량 운송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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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5-12 10:56본문
인천항만공사는 11일 인천항을 통한 해공(Sea&Air)복합운송 활성화를 촉진시키기 위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중국 톈진항집단유한공사와 ‘Sea & Air 물동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톈진에서 갖는다고 10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한·중간 Sea & Air 복합운송 물동량은 지난해 세계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47.5%나 증가한 9778TEU나 됐다.
이에 따라 인천항만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톈진항집단유한공사 등 3개 기관은 톈진항과 인천항 간 Sea & Air 복합운송 물동량 증대를 위해 업무 협약식을 갖기로 한 것이다.
협약 체결을 통해 3개 기관은 톈진항과 인천항 간 Sea & Air 복합운송 화물처리와 관련된 광범위하고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한편 중국 베이징시를 포함한 화북지역의 잠재화주를 대상으로 공동마케팅을 실시하는 등 구체적인 물동량 창출을 위한 노력을 함께 벌일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 체결은 외국의 항만 운영주체와 협력체계를 구축, 특정화물의 애로사항을 개선하고 신규 화주 대상 공동마케팅을 전개할 수 있는 중요한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톈진시, 베이징시를 중심으로 한 화북지역 화주마케팅이 탄력을 받아 인천항 물동량 증대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한·중간 Sea & Air 복합운송 물동량은 지난해 세계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47.5%나 증가한 9778TEU나 됐다.
이에 따라 인천항만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톈진항집단유한공사 등 3개 기관은 톈진항과 인천항 간 Sea & Air 복합운송 물동량 증대를 위해 업무 협약식을 갖기로 한 것이다.
협약 체결을 통해 3개 기관은 톈진항과 인천항 간 Sea & Air 복합운송 화물처리와 관련된 광범위하고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한편 중국 베이징시를 포함한 화북지역의 잠재화주를 대상으로 공동마케팅을 실시하는 등 구체적인 물동량 창출을 위한 노력을 함께 벌일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 체결은 외국의 항만 운영주체와 협력체계를 구축, 특정화물의 애로사항을 개선하고 신규 화주 대상 공동마케팅을 전개할 수 있는 중요한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톈진시, 베이징시를 중심으로 한 화북지역 화주마케팅이 탄력을 받아 인천항 물동량 증대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