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관광,상업고찰 등에 편리한 새로운 관광항목이 요즘 인기를 끌고있습니다. 비자유효기간과 체류기간이 긴 등 특점을 갖고 있는 이 항목은 일명 개별관광이라고도 합니다.

연길시에 사는 강선생네 일가, 얼마전 개별관광으로 한국에 다녀왔습니다. 강선생입니다. 

<저로 놓고 보면 일정과 곳을 결정하고 떠난것이 아니고 한국땅을 디딘 다음 일정을 설정할 계획이였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자유롭게 결정할수 있고 자유롭게 활동할수 있은 점이 아주 편했습니다.>

개별관광은 비자유효기간이 3개월이며 한국에서 한달간 체류할수도 있습니다. 단체관광에 비해 년령 제한을 받지 않고 보호자가 없이도 비자를 신청할수 있으며 비자신청서류에 대한 요구가 상대적으로 낮은 등 특점을 갖고 있습니다. 연변청년국제려행사 대교영업부 책임자 허응복입니다. 

<서류가 간단하고 빠른 시일내에 사증을 발급 받을수 있습니다. 비자유효기간은  3개월 이기에 자신의 일정에 따라임의로 출입국이 가능합니다. 한국에 체류할수 있는 기간도 한달이나  되기에   학생들, 그리고 부모가 한국에 있는 어린이들이  부모들을 만나는데  편리하지 않을가 생각됩니다.>

연변청년국제려행사 대교영업부의 경우,지금까지 관광객 70여명이 개별관광을 통해 한국에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