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학생들, 이번 여름방학엔 강원도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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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5-14 10:26본문
강원도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한국에서 다양한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중국 학생 유치에 나섰다.
강원도는 13일 "관관공사와 공동으로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한 학생교류 페스티벌, 청소년 전통민속공연, 한중청소년 여름캠프 등 다양한 수학여행상품(프로그램)을 개발, 중국 청소년 수학여행단 유치확대를 위한 현지 홍보마케팅 활동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강원도는 관광공사, 중국 장쑤(江苏)성 TV와 공동으로 오는 5.13~5.14 기간 중 장쑤성 난징(南京)에서 여행업계 설명회와 홍보 세일즈 활동을 전개한다.
5.15~5.17일에는 산둥(山东)성 옌타이(烟台)시에서 열리는 북방관광교역회에 참가해 수학여행상품을 홍보하고, 다음달 개최되는 홍콩박람회(6.11~6.14), 베이징관광박람회(6.18~20)에도 실무 세일즈단을 파견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강원도는 오는 7.21~7.23(2일간) 횡성 성우리조트에서 중국 청소년 1,000여명이 참가하는 학생교류 페스티벌을 개최할 계획이며, 이와 연계해 7~8월중 도내 일원에서 한·중청소년 여름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또한, 8.5~8.6일에은 중국 광저우(广州)지역을 중심으로 선발된 청소년 전통공연단 200여명이 춘천을 방문해 도내 청소년들과 상호 교류행사를 갖게 된다.
청소년 수학여행단은 주로 도내 문화유적지 탐방은 물론, 전통무용, 음악 등 공연과 체육활동 등을 하게 되며, 특히 일부 학생(100~200명)들은 현재 공모중에 있는 일반가정에서 홈스테이를 실시함으로써 한국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강원도는 13일 "관관공사와 공동으로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한 학생교류 페스티벌, 청소년 전통민속공연, 한중청소년 여름캠프 등 다양한 수학여행상품(프로그램)을 개발, 중국 청소년 수학여행단 유치확대를 위한 현지 홍보마케팅 활동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강원도는 관광공사, 중국 장쑤(江苏)성 TV와 공동으로 오는 5.13~5.14 기간 중 장쑤성 난징(南京)에서 여행업계 설명회와 홍보 세일즈 활동을 전개한다.
5.15~5.17일에는 산둥(山东)성 옌타이(烟台)시에서 열리는 북방관광교역회에 참가해 수학여행상품을 홍보하고, 다음달 개최되는 홍콩박람회(6.11~6.14), 베이징관광박람회(6.18~20)에도 실무 세일즈단을 파견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강원도는 오는 7.21~7.23(2일간) 횡성 성우리조트에서 중국 청소년 1,000여명이 참가하는 학생교류 페스티벌을 개최할 계획이며, 이와 연계해 7~8월중 도내 일원에서 한·중청소년 여름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또한, 8.5~8.6일에은 중국 광저우(广州)지역을 중심으로 선발된 청소년 전통공연단 200여명이 춘천을 방문해 도내 청소년들과 상호 교류행사를 갖게 된다.
청소년 수학여행단은 주로 도내 문화유적지 탐방은 물론, 전통무용, 음악 등 공연과 체육활동 등을 하게 되며, 특히 일부 학생(100~200명)들은 현재 공모중에 있는 일반가정에서 홈스테이를 실시함으로써 한국문화를 체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