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동물박물관 개관 … 동물표본 5천여종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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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5-19 10:50본문
5천여 종의 동물표본이 소장된 중국 최대의 동물박물관이 문을 열었다.
베이징 지역신문 징화시보(京华时报)는 18일 "나비 2,500여종, 조류 400여종 등 모두 5,000여종의 실제 동물표본이 전시된 중국 국가동물박물관이 17일 개관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시관에는 멸종위기에 처한 포유동물, 조류, 파충류, 양서류, 어류, 곤충류, 나비, 거미 등이 전시돼 있으며, 이동 전시홀 1개와 고정 전시홀 9개, 4D 액션 영화관 등이 마련돼 있다.
동물박물관은 중국과학원 올림픽단지 내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1층과 지상 3층으로 건설됐다.
박물관은 월요일(휴무)을 제외한 매주 화요일-일요일 매일 아침 9시에 문을 열다. 일반인 입장료는 40위안(6,800원)이며, 단체와 학생은 할인된다.
베이징 지역신문 징화시보(京华时报)는 18일 "나비 2,500여종, 조류 400여종 등 모두 5,000여종의 실제 동물표본이 전시된 중국 국가동물박물관이 17일 개관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시관에는 멸종위기에 처한 포유동물, 조류, 파충류, 양서류, 어류, 곤충류, 나비, 거미 등이 전시돼 있으며, 이동 전시홀 1개와 고정 전시홀 9개, 4D 액션 영화관 등이 마련돼 있다.
동물박물관은 중국과학원 올림픽단지 내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1층과 지상 3층으로 건설됐다.
박물관은 월요일(휴무)을 제외한 매주 화요일-일요일 매일 아침 9시에 문을 열다. 일반인 입장료는 40위안(6,800원)이며, 단체와 학생은 할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