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절기간 북경 235만인차 관광객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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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6-01 11:45본문
북경시관광국에서 30일에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단오절 연휴기간 북경시에서는 연 235만인차의 국내외 관광객을 맞이하여 총 7.4억원의 관광수입을 올렸다.
단오절연휴 3일사이, 북경시의 이름난 유람지에서는 110만인차의 유람객을 맞이해 지난해 동기 대비해 13% 증가, 그중 고궁에서는 10만인차에 달하는 관광객을 맞이해 동기대비 24.65% 증가했고 환락곡과 의화원에서는 각각 4.19만인차와 9만인차의 관광객을 접대해 동기대비 10%와 34% 증장했으며 새둥지에서는 연 3.5만인차의 국내외 관광객을 접대했다.
료해에 따르면 많은 관광객들이 북경시에서 발급한 무료입장권을 사용했다.
그외 단오절 연휴기간 북경시 시속 11개소 공원들에서는 연 300만인차에 달하는 관광객들을 접대했는데 그중 의화원, 천단 등 공원들에서는 연 90만인차의 관광객을 맞이해 동기 대비 60%가량 증장했다.
단오절기간 관광객 접대량순위 앞 3위를 차지한 공원은 중산공원, 의화원, 북경식물원인데 중산공원에서는 71%, 의화원에서는 61%, 북경식물원에서는 51%의 유람객을 더 접대한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시속 공원중 유일한 무료입장 공원인 자죽원공원에서는 동기대비 44%의 유람객을 더 접대해 제4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