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성수기 연변의 풍경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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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8-07 10:55본문
![]() A형 독감 영향으로 국내 및 국외 관광을 계획했던 주민들의 시선이 주내 가까운 풍경구로 돌려지면서 관광성수기를 맞은 주내 풍경구들의 인기는 더 해졌습니다. 얼마전 <길림 8경>으로 평의된 훈춘 방천풍경구를 찾은 올해 대학입시 수험생 양모입니다. <방학기간 국내 명승구에 관광 갈 생각이였는데 A형 독감 영향으로 문을 나서지 않았습니다. 방천풍경구가 얼마전 길림8경에 평의 됐다는 소식을 듣고 가족끼리 자가용차로 관광을 왔습니다. > 지난 6월 18일에 개업한 연변해란호풍경구도 요즘 들어 관광객이 부쩍 늘었습니다. 평일에는 하루 평균 200명에 달하는 관광객들이 풍경구를 찾고 있는데 주말에는 평일의 세배도 넘습니다. 연변해란호풍경구 공공관계부 부장 유은옥입니다. <단체관광객들이 많아진데다 학생들이 방학을 맞으면서 7월 중순부터는 가족 관광팀도 늘어났습니다. 8척의 유람선들은 매일 평균 150명이상의 관광객을 맞이합니다. 단체관광은 예약이 넘치는 정도입니다.> 팔가자선봉국가삼림공원도 6월부터 관광객들이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팔가자선봉국가삼림공원 사업일군 장보동입니다. <자가용차를 몰고 오는 관광객들이 많습니다. 하루에 평균 접대하는 관광객이 연인수로 천명에 달합니다. 6월에 산나물이 나오면서부터 관광객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는데 요즘엔 애들의 방학까지 겹치면서 호황을 맞습니다. > 다년래 우리 주 각현시에서 다양한 특색 풍경구를 건설하고 풍경구 기초시설건설이 부단히 제고되면서 먼곳을 떠나지 않고 주내 풍경구를 찾는 우리주 주민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