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의 관광우세는 민속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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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2-25 15:26본문
1980년대 중반까지만 하여도 연변사과배는 연변의 자랑거리였고 우세였다. 그런데 연변에서 전국 각지에 지원해준 사과배묘목이 결실하게 되자 연변사과배는 더는 우세로, 자랑거리로 되지 못하였다. 연변관광업의 현재 상황이 이와 비슷하지 않겠는가 근심된다.
장백산관광을 연변이 혼자 독차지하던 시대는 지나난것 같다. 조선을 경유한 한국관광객들의 장백산관광도 시간적문제이고 길림, 통화, 백산 등 장백산주변의 형제지구에서도 비행장을 닦는다, 도로를 닦는다 하면서 장백산관광열을 올린지 퍼그나 오래 된다. 장백산관광에 대한 일부 지구의 여건은 지어 연변보다 나은 상황이다. 장백산근처에 있는 여러 관광호텔의 투숙상황을 보아도 이런 우려가 부질없는것이 아님을 알수 있다. 단순히 장백산관광을 위주로 관광업을 벌려왔던 우리 연변의 관광전략을 다시 검토해 볼 필요가 있는것 같다.
《연변의 관광업이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가》하는 문제는 우리 연변사람뿐만아니라 연변을 사랑하고 관심하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로 되고있다. 일전에 연변을 방문한 중앙텔레비죤방송국 특약기고인이며 중국의 저명한 문화기획인인 주해는 연변의 관광현황에 대해 《관광업을 발전시킴에 있어서 관광문화개발에 대한 관념전변부터 가져와야 한다. 연변의 관광형상부각, 관광문화의 육성 등은 반드시 연변 혼자만이 가지고있는 민속특색을 내용으로 하여야 하지 간단한 모방과 민속문화, 력사에 대한 형식상의 복사는 더는 관광객들을 감동시키기 어렵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였다. 지당한 말이다.
연변은 확실히 독특한 민속과 풍토인정을 갖고있는바 반드시 문화관광, 민속관광을 대폭 발전시켜야 한다. 례하면 장백산은 우리에게도 있고 남에게도 있지만 룡정의 룡드레우물, 일송정, 연길의 민속유물전시관, 국자거리등은 오직 연변에만 있는 관광명소이다. 중국조선족 춤과 노래의 발원지도 역시 연변에 있다. 우리는 반드시 이런 당지의 인문, 력사, 문화, 민속으로 관광객들의 공명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연변에 가야만이 비로소 중국조선족 민속특색을 만끽할수 있다》는 이미지를 지구촌 곳곳에 심어줄 때가 바로 연변의 관광업이 흥기할 때이다》
장백산관광을 연변이 혼자 독차지하던 시대는 지나난것 같다. 조선을 경유한 한국관광객들의 장백산관광도 시간적문제이고 길림, 통화, 백산 등 장백산주변의 형제지구에서도 비행장을 닦는다, 도로를 닦는다 하면서 장백산관광열을 올린지 퍼그나 오래 된다. 장백산관광에 대한 일부 지구의 여건은 지어 연변보다 나은 상황이다. 장백산근처에 있는 여러 관광호텔의 투숙상황을 보아도 이런 우려가 부질없는것이 아님을 알수 있다. 단순히 장백산관광을 위주로 관광업을 벌려왔던 우리 연변의 관광전략을 다시 검토해 볼 필요가 있는것 같다.
《연변의 관광업이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가》하는 문제는 우리 연변사람뿐만아니라 연변을 사랑하고 관심하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로 되고있다. 일전에 연변을 방문한 중앙텔레비죤방송국 특약기고인이며 중국의 저명한 문화기획인인 주해는 연변의 관광현황에 대해 《관광업을 발전시킴에 있어서 관광문화개발에 대한 관념전변부터 가져와야 한다. 연변의 관광형상부각, 관광문화의 육성 등은 반드시 연변 혼자만이 가지고있는 민속특색을 내용으로 하여야 하지 간단한 모방과 민속문화, 력사에 대한 형식상의 복사는 더는 관광객들을 감동시키기 어렵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였다. 지당한 말이다.
연변은 확실히 독특한 민속과 풍토인정을 갖고있는바 반드시 문화관광, 민속관광을 대폭 발전시켜야 한다. 례하면 장백산은 우리에게도 있고 남에게도 있지만 룡정의 룡드레우물, 일송정, 연길의 민속유물전시관, 국자거리등은 오직 연변에만 있는 관광명소이다. 중국조선족 춤과 노래의 발원지도 역시 연변에 있다. 우리는 반드시 이런 당지의 인문, 력사, 문화, 민속으로 관광객들의 공명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연변에 가야만이 비로소 중국조선족 민속특색을 만끽할수 있다》는 이미지를 지구촌 곳곳에 심어줄 때가 바로 연변의 관광업이 흥기할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