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보여주는 생명보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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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0-10-18 10:21본문
(사진설명: 밖에서 본 생명보험관)
2010년 5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중국 상해(上海, Shanghai)에서 개최중인 엑스포에서 각자 국가를 대표하는 다양하고 기묘한 건축과 창의적인 전시이념을 보여주는 국가관, 혹은 국제기구, 도시별 전시관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은행과 증권, 펀드, 보험, 신탁, 선물 등을 경영하는 금융업은 사회의 발전에 대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경제와 과학기술, 문화"의 올림픽인 엑스포에는 모습을 드러낸적 없었다.그러다가 중국 최대의 보험업체인 PICC가 금융업체로는 유일하게 상해 엑스포에 입주하면서 가장 신비롭고 가장 주목을 받는 판다관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사진설명: 생명보험관 입장을 기다리는 관객들)
소리와 빛, 전기, 멀티미디어 기술을 이용한 PICC 관은 관객의 시각과 청각, 촉각 등을 자극하면서 보험업의 역사와 문화, 기원과 발전과정 등을 설명한다.PICC관에 들어서면 터치 스크린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만날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보고 그런 위험을 피해 자신을 스스로 구조할수 있는 상식을 읽을수 있다.앞으로 나아가면 "위험체험"극장이다. 밀봉된 방안에서 지진과 해일, 화산, 화재 등 모의재해현장을 겪으면서 땅이 흔들리고 소리와 빛의 변화를 통해 재해의 위험을 피부로 느끼게 된다. 또한 어떻게 보험을 이용해 위험을 최소화하고 재해손실을 막을것인가를 알게 된다.
게임구역에서는 게임과정에 보험을 더욱 잘 알고 보험과정에 참여하게 되며 극장에서는 "사랑과 분담"이라는 스토리의 영화를 통해 "모두가 나를 위하고 나도 모두를 위한다"는 보험의 가장 솝가한 원리를 깨닫게 된다.보험은 타인에 대한 관심과 타인에 대한 사랑을 자신에 대한 사랑과 접목시켜 보험이라는 플랫홈을 통해 모두가 사랑의 마음을 주는 동시에 모두의 사랑을 받는, 자신의 자그마한 사랑을 주고 대신 전 사회의 큰 사랑을 받는 원리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