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하이난섬, 내국인용 면세점 설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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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0-11-12 10:20본문
중국의 ‘하와이’로 불리는 하이난(海南)섬이 국제적인 휴양레저섬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 경제전문사이트 차이신(財新)망은 9일 중국 재정부가 현재 하이난섬 내 내국인용 면세점 설치에 관한 구체적인 방안세칙을 마련했다며 올해 안으로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세칙에는 면세액, 물품수령 방식 등 상세한 조항이 포함돼 있으며 향후 싼야(三亞), 하이커우(海口) 두 곳에 면세점이 설치된다.
상하이정취안바오도 9일 소식통을 인용해 하이난 섬에 내국인용 면세점이 설치되면 하이난섬의 국제휴양레저도시 건설 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며 특히 글로벌 쇼핑센터 건설 계획 역시 현재 윤곽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이번 면세점 설치는 향후 하이난 섬의 항공·물류·호텔·식음료·쇼핑 등 각 업계에 막대한 경제적 수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내다봤다
중국 경제전문사이트 차이신(財新)망은 9일 중국 재정부가 현재 하이난섬 내 내국인용 면세점 설치에 관한 구체적인 방안세칙을 마련했다며 올해 안으로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세칙에는 면세액, 물품수령 방식 등 상세한 조항이 포함돼 있으며 향후 싼야(三亞), 하이커우(海口) 두 곳에 면세점이 설치된다.
상하이정취안바오도 9일 소식통을 인용해 하이난 섬에 내국인용 면세점이 설치되면 하이난섬의 국제휴양레저도시 건설 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며 특히 글로벌 쇼핑센터 건설 계획 역시 현재 윤곽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이번 면세점 설치는 향후 하이난 섬의 항공·물류·호텔·식음료·쇼핑 등 각 업계에 막대한 경제적 수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