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일 열대도시 `삼아' 골프·허니문투어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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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0-12-13 09:37본문
자연 풍광 뛰어나고 요트·제트스키 등 해양레저도 풍부
중국에서 유일한 열대 해변 도시인 삼아시는 동방의 하와이로 불릴 만큼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관광자원을 갖고 있다.
삼아시는 중국 첫 번째 우수한 관광도시이자 국가 생태 시범 도시이며, 중국 공기질량 베스트 도시이자 거주환경 베스트 도시이다.
또한 세계 최대 다이빙 기지, 국제 베스트 양생도시 중 한곳이다.
특별히 삼아시는 중국에서 연속 3년 미스월드 결승전을 주최한 도시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런 삼아시의 유구한 역사는 독특한 풍속을 형성하였으며, 다채로운 문화축제와 현대화된 경기대회가 어울려 아름답고 다양한 레저관광 도시로 거듭 탄생됐다.
사시사철 기후도 온화하고 중국 내 유일한 열대 기후 지역으로 기존의 중국과는 또 다른 풍광을 연출해 최근에는 골프및 허니문 투어, 그리고 고급 관광지로 부각되면서 한국 관광객들의 발길이 잦아지고 있다.
▶기후 열대 계절풍기후에 속한 삼아시는 연간 평균 기온이 섭씨 26.2도로 겨울에는 따뜻하
고, 여름에는 시원해 관광을 하기에는 최상의 기후 조건을 구비하고 있다.
▶교통 인천공항에서 삼아까지는 정기편, 비정기편, 전세기 등이 직항 또는 북경, 상해, 광주, 홍콩을 경유해 삼아 봉항(피닉스) 국제공항과 연결돼 있다.
홍콩, 심천, 광주에서는 약 60∼90분 정도의 운항거리이며, 상해까지는 2시간 30분이 소요된다.
▶관광 및 즐길거리 삼아시에는 다양한 유형의 6개 골프장이 있으며, 중국내 최고급 관광지 남산문화관광구, 대소동천관광구, 아룡만국가관광구, 아룡만크로피칼파라다이스삼림공원, 아룡만해저세계, 천애해각관광구, 오지주도휴가센터, 녹화두산정공원, 대동해풍경관광구, 삼아만관광구, 뷰티크라운문화컨벤션센터, 삥랑허샹춘 문화관광지, 서도해양문화관광구, 난화세계 등 볼거리가 넘친다.
또한, 생동감 넘치는 요트투어와 녹음이 우거진 나무그늘에서 즐기는 온천&스파, 그리고 암초잠수, 제트스키, 심해잠수, 잠수함 관광, 파라셀링, 수상사이클, 바나나보트, 요트관광 등의 해양레저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먹거리 문장계가적오리, 화락게, 동산양 등 해남 4대 유명요리를 비롯해 여가 4대 유명요리와 삼아 10대 유명요리 등이 유명하다.
또한 삼아에는 각종 물고기를 비롯해 랍스타 및 조개류 등 다양한 해산물과 야자, 망고, 양도, 망고스틴, 람부탄, 왁스애플, 바라밀, 슈가애플 등 열대과일들로 먹거리가 넘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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