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양의 코리아타운 서탑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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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1-01-13 08:50본문
이곳은 지난 한중수교 이후 연변과 더불어 한국인들이 가장 먼저 진출한 지역이다.
그만큼 중국동포나 한국인에게도 애환이 많은곳이다.
지난 2001년에 갔을때에는 그리 정돈된 거리는 아니었다.
그러나 최근 2~3년사이 많이 바뀌었다고 한다.
매년 한국주간 행사(축제)도 열린다고 한다.
당시 2박3일 있으면서 서탑, 요녕대학과 기숙사, 전기,전자 도매상가, 시정부가 있는 광장, 동릉을
가보았는데, 중국에서 처음으로 가본 대도시였다. (이전에 가본곳은 위해,연태)
동릉을 구경하고 나오면서 처음 먹어본 양꼬치와
간간히 길거리에서 보인던 망사 쓰고 자전거 타고 다니는 아줌마들...(황사 때문이다)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다.
가보았는데, 중국에서 처음으로 가본 대도시였다. (이전에 가본곳은 위해,연태)
동릉을 구경하고 나오면서 처음 먹어본 양꼬치와
간간히 길거리에서 보인던 망사 쓰고 자전거 타고 다니는 아줌마들...(황사 때문이다)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다.
요즘엔 중국의 다른 대도시도 한인업체들이 많아 사정이 비슷하겠지만
이곳에서는 중국말 없이도 한달내내 지낼 수 있는곳이 안닌가 싶다.
이곳에서는 중국말 없이도 한달내내 지낼 수 있는곳이 안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