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과 중국 음식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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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2-27 16:43본문
음식관광을 려행업계에서는 미각투어라고 한다. 중국의 료리문화는 다양하고 료기가지수가 많고 내실이 풍부한 것으로 이름나있다.
중국을 대표하는 료리는 크게 네가지로 나뉘는데 산동료리, 사천료리, 상해료리, 광동료리이다. 음식관광코스는 기존의 관광일정에 조금씩 포함되여있다. 례를 들면 북경 관광중 오리구이. 상해, 소주, 항주 관광중의 동파육, 중경, 성도의 샤브샤브 등이다.
북경을 음식도시로 꾸리겠다는 정부의 강한 메시지도 매스컴을 통해 세계인들한테 전달되고있다. 이에 힘입어 본 려행사에서도 북경고유의 오리구이 외에도 궁중료리, 만한전석, 면식료리 등의 다양화 미식코스를 계획중이고 추진중이다.
중국료리에 대한 일반적인 개괄이 있다. 동쪽은 시고 서쪽은 맵고 남쪽은 달고 북쪽은 짜다. 4대 료리별로 말하면 산동료리중의 담수황하잉어료리가 유명하다. 그리고 상해료리중의 동파육료리외에도 서호초어료리, 남경 소금오리구이 등이 유명하다. 이런 료리는 흔히 한국인들이 즐겨 찾는 료리이다. 사천료리는 중국에서는 대중료리라고 하는데 한국인들이 잘 받아들이는 료리이다. 사천료리는 맵고 시고 얼큰하고 향기롭고 짜고, 이런 여러 가지 다양한 맛을 겸비하고있다. 사천료리대표로는 마파두부, 샤브샤브중의 원앙신선로, 그리고 회괴로, 궁보찌딩, 닭고기로 만든 료리이다. 또 시면서도 매운 단단면도 있다. 그리고 광동료리가 4대 료리중 한국인들의 구미에 가장 잘 맞는 료리라고 할수 있다. 담백하고 단 맛이 주류를 이루고 재료 또한 다양하여 한국인들의 흥미를 돋우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