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티베트 여행산업 중점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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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1-03-17 09:14본문
2015년 관광객 1천500만명 유치 목표
티베트(시짱.西藏)가 관광산업을 중점 육성할 전망이다.
중국증권보(中國證券報)의 15일 보도에 따르면 티베트자치구는 올해부터 시작되는 12차5개년 계획(12ㆍ5계획) 기간 관광업 배증 방안을 실시, 오는 2015년 관광객 1천500만명을 유치하고 관광수입 150억위안을 달성할 계획이다.
티베트자치구 여행국은 12ㆍ5기간 고품질 관광상품을 출시하고 관광분야 직업훈련을 실시해 관광산업이 경제성장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면서 티베트 고원생태문화의 특색을 살려 세계적인 관광지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티베트는 이를 위해 향후 4~5년간 80억위안(1조4천억원)을 투자해 관관산업 발전을 위한 인적, 물적자원을 개발하고 2015년까지 국내총생산(GDP)에서 3차 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을 절반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같은 기간 관관산업 종사자는 30만명으로 늘려 3차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역시 절반 이상으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티베트는 서부대개발에 힘입어 지난 5년간 전체 관광객이 2천125만명으로 연평균 30.6% 증가했고 관광수입은 226억위안으로 29.8%씩 증가했다.
티베트(시짱.西藏)가 관광산업을 중점 육성할 전망이다.
중국증권보(中國證券報)의 15일 보도에 따르면 티베트자치구는 올해부터 시작되는 12차5개년 계획(12ㆍ5계획) 기간 관광업 배증 방안을 실시, 오는 2015년 관광객 1천500만명을 유치하고 관광수입 150억위안을 달성할 계획이다.
티베트자치구 여행국은 12ㆍ5기간 고품질 관광상품을 출시하고 관광분야 직업훈련을 실시해 관광산업이 경제성장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면서 티베트 고원생태문화의 특색을 살려 세계적인 관광지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티베트는 이를 위해 향후 4~5년간 80억위안(1조4천억원)을 투자해 관관산업 발전을 위한 인적, 물적자원을 개발하고 2015년까지 국내총생산(GDP)에서 3차 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을 절반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같은 기간 관관산업 종사자는 30만명으로 늘려 3차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역시 절반 이상으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티베트는 서부대개발에 힘입어 지난 5년간 전체 관광객이 2천125만명으로 연평균 30.6% 증가했고 관광수입은 226억위안으로 29.8%씩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