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하이난, 내달 20일부터 5천위안까지 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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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1-03-31 08:19본문
중국 정부가 하이난(海南)성을 국제관광지로 육성하는 차원에서 내달 20일부터 5천위안(85만4천700원)까지 면세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24일 재정부를 인용해 보도했다.
재정부에 따르면 면세는 하이난에서 중국 내륙으로 향하는 항공편을 이용하는 18세 이상의 내외국인에게 적용되며 면세 대상은 공예품, 액세서리, 시계, 향수, 화장품 등 18개 제품이다. 하이난성 내 하이커우(海口)와 산야(三亞) 공항면세점에서 여권 등의 신분증을 지참하고 있으면 구입이 가능하다.
재정부는 그러나 하이난다오에서 외국으로 나가는 항공편을 이용하는 승객에게는 면세 혜택을 주지 않기로 했다.
신화통신은 중국 정부가 하이난성을 국제적인 관광지로 키우기위해 이런 면세 혜택을 구상했다고 전했다.
재정부에 따르면 면세는 하이난에서 중국 내륙으로 향하는 항공편을 이용하는 18세 이상의 내외국인에게 적용되며 면세 대상은 공예품, 액세서리, 시계, 향수, 화장품 등 18개 제품이다. 하이난성 내 하이커우(海口)와 산야(三亞) 공항면세점에서 여권 등의 신분증을 지참하고 있으면 구입이 가능하다.
재정부는 그러나 하이난다오에서 외국으로 나가는 항공편을 이용하는 승객에게는 면세 혜택을 주지 않기로 했다.
신화통신은 중국 정부가 하이난성을 국제적인 관광지로 키우기위해 이런 면세 혜택을 구상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