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타이산, 제주 세계7대자연경관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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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1-04-07 08:41본문
중국 타이산(泰山) 풍경명승구관리위원회가 세계 7대 자연경관에 도전하는 제주도를 지지하는 투표에 동참한다.
제주도는 타이산 풍경명승구관리위원회 탄예강( ) 위원장이 최근 우근민 제주지사에게 스위스의 비영리재단인 '뉴세븐원더스(The New7Wonders)'가 진행하는 세계 7대 자연경관 후보에 오른 제주도를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내용의 편지를 보내왔다고 5일 밝혔다.
탄 위원장은 서한문에서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된다면 아시아의 자랑이 될 것이기에 진심으로 성공을 기원한다"며 "타이산 각 기관과 각 부서 2천여 명에게 투표에 동참하도록 요청했다"고 말했다.
중국 5대 명산(名山)의 하나인 타이산은 1987년 유네스코 복합유산(세계문화유산,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됐다.
제주도 세계자연유산관리단은 중국 타이산과 협의해 타이산 홈페이지를 통해 공동으로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투표 마감일인 11월 10일까지 투표에 동참할 것을 홍보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타이산 풍경명승구관리위원회 탄예강( ) 위원장이 최근 우근민 제주지사에게 스위스의 비영리재단인 '뉴세븐원더스(The New7Wonders)'가 진행하는 세계 7대 자연경관 후보에 오른 제주도를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내용의 편지를 보내왔다고 5일 밝혔다.
탄 위원장은 서한문에서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된다면 아시아의 자랑이 될 것이기에 진심으로 성공을 기원한다"며 "타이산 각 기관과 각 부서 2천여 명에게 투표에 동참하도록 요청했다"고 말했다.
중국 5대 명산(名山)의 하나인 타이산은 1987년 유네스코 복합유산(세계문화유산,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됐다.
제주도 세계자연유산관리단은 중국 타이산과 협의해 타이산 홈페이지를 통해 공동으로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투표 마감일인 11월 10일까지 투표에 동참할 것을 홍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