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외국인 72시간 무비자 방문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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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5-28 02:38본문
베이징공안국이 비자 없이 72시간 동안 베이징에 머무를 수 있는 무비자 제도를 추진 중이다.
인민일보 인터넷판 런민넷(人民网, 인민망)은 27일 베이징공안국 보정화(傅政华) 국장의 말을 인용해 베이징공안국이 최근 외국인의 72시간 무비자 방문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정화 국장은 26일 오전 9시 열린 외국인과의 좌담회에서 "72시간 무비자 방문 조치는 현재 준비 단계이며 실시 전에 양호한 치안 환경을 조성한 필요가 있다"며 "이같은 차원에서 공안국은 지난 15일부터 8월말까지 불법 입국·체류·취업(이하 3불) 집중 단속을 실시 중이며, 적발된 외국인은 규정에 따라 처벌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베이징에서 방문, 관광, 영구거주 등으로 거주하는 외국인이 20만명에 달한다"며 "앞으로 이들에게 더욱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보정화 국장의 말에 따르면 현재 베이징에서 '그린카드(绿卡, 영구거류증)'를 신청한 외국인은 모두 852명이며 이 중 721명이 그린카드를 취득했다.
인민일보 인터넷판 런민넷(人民网, 인민망)은 27일 베이징공안국 보정화(傅政华) 국장의 말을 인용해 베이징공안국이 최근 외국인의 72시간 무비자 방문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정화 국장은 26일 오전 9시 열린 외국인과의 좌담회에서 "72시간 무비자 방문 조치는 현재 준비 단계이며 실시 전에 양호한 치안 환경을 조성한 필요가 있다"며 "이같은 차원에서 공안국은 지난 15일부터 8월말까지 불법 입국·체류·취업(이하 3불) 집중 단속을 실시 중이며, 적발된 외국인은 규정에 따라 처벌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베이징에서 방문, 관광, 영구거주 등으로 거주하는 외국인이 20만명에 달한다"며 "앞으로 이들에게 더욱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보정화 국장의 말에 따르면 현재 베이징에서 '그린카드(绿卡, 영구거류증)'를 신청한 외국인은 모두 852명이며 이 중 721명이 그린카드를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