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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정시 첫 수상관광유원지 선다
수상관광유원지의 평면효과도오락과 휴가가 일체화된 룡정시 첫 수상관광유원지가 올해 국경절전으로 시민들한테 개방되게 된다.
총 면적이 4만평방메터이고 총 투자가 210만원인 룡정시 해란강 륙도하 수상관광유원지는 룡정시 건설국에서 설계를 맡고 지난해 6월부터 정식 시공에 들어갔는데 현재까지 120만원이 투입된 상황이다.
이…(2009-04-20 09: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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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신분증만 있으면 단동서 조선관광
"신분증만 있으면 단동에서 조선관광이 가능합니다." 중국 단둥이 중국 변경여행 시범지역으로 선정되면서 중국인들은 여권이나 비자가 없더라도 단동을 통해 자유롭게 조선 변경관광에 나설 수 있게 됐다.14일 동방조보(東方早報) 등 중국 언론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최근 단동과 러시아 접경지역인 흑하(黑河) 등 5개 접경지역을 변경여행 시범지역으로 선정했다.이에 따라 중국인들은 어느 곳에 거주하든 신분증만 있으면 이들 지역에서 하루만에 출국 수속을 밟아 조선이나 러시아, 베트남 등 접경국가의 변경지역을 여…(2009-04-17 09: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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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숙성 남부 4대 관광제품 출시
감숙(甘肅, Gansu)성 남부의 감남(甘南, Gannan)티베트 자치주에서 신비한 티베트 문화와 짙은 민족풍토, 다채로운 자연풍광, 유구한 역사유적을 망라한 4대 관광제품을 화려하게 선보이고 있다. 티베트족들이 집거해 있는 감숙성 남부에는 121개의 티베트 불교 사원이 있고 이런 사원들에서는 다양한 법회와 티베트 연극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감숙성의 티베트족들은 관혼상제와 민속풍토, 예의문화 등 분야에서 독특한 모습을 자랑해 민속의상만 해도 86가지이고 일년 내내 행사들이 줄을 잇는다. 감숙성 남…(2009-04-16 10: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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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시관광안내원양성기지》 설립
4월 11일, 《길림시관광안내원양성기지》가 길림시박물관에서 설립되여 간판제막식을 가졌다. 길림시박물관은 길림시에서 유일한 종합성 지방박물관으로서 외지 관광객들이 꼭 들리는 곳이다. 길림시박물관에서는 길림시관광국양성쎈터와 함께 관광안내일군들의 기능과 문화자질을 제고시키기 위한데 취지를 두고 《길림시관광안내원양성기지》를 세웠다.길림시의 40여개 려행사에서 온 200여명 관광안내원들이 박물관에서 해설원의 해설을 듣으며 현지양성을 받고있다.(2009-04-16 09: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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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한국 청주와 관광합작협의 체결
4월 12일 연길시강동회관에서 연변려행사협회와 한국 청주황가관광회사간 관광합작협의조인식이 있었다. 조인식에서 연길시관광국은 한국손님들에게 연길관광업의 기본개황을 소개한후 한국 청주시와 관광분야에서 교류와 합작을 강화해 공동으로 중한량국 우의의 새로운 장을 열것을 희망했다.이어 연변려행사협회 회장 홍길수와 청주시황가관광회사 대표 연도신은 관광합작협의를 체결했다. 협의서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연길과 청주 두 지역간의 합작과 교류를 강화하고 적극적으로 구역관광합작을 전개하며 두 도시사이의 친선교류…(2009-04-15 11: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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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도시 주장 제14회 관광축제
2009년 곤산(昆山, Kunshan) 국제문화관광축제, 제14회 중국 주장(周庄) 국제관광축제가 "엑스포 관광, 곤산 약속"이라는 테마로 4월 25일부터 5월 3일까지 개최된다. 축제 개막일 저녁에 수상도시 주장에서 강남 물의 고향을 실지 무대배경으로 해서 "곤산에서의 만남, 주장의 인상"이라는 제목으로 대형 수상가무를 선보여 음악과 화면과 정으로 곤산의 유구한 역사를 보여주게 된다. 또한 밤마다 국제풍토를 구현하는 퍼레이드가 펼쳐져 도시의 밤을 비추며 수상 민속풍토 공연과 지방극 공연도 함께 …(2009-04-13 09: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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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전국100개도시관광선전주간》활동 펼쳐
연길시《전국100개도시관광선전주간》활동이 4월12일 오전 연길시 시대광장에서 있었다. 전국 186개 도시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전국100개도시관광선전주간》활동은 4월12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동안 펼쳐지게 된다. 이번 《전국100개도시관광선전주간》활동의 목적은 중공중앙의 내수확대와 증장담보 및 소비를 자극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서 당면한 세계금융위기를 헤쳐나가는데 적극적인 의의가 있다. 이날 연변주내 근 50개 관광기구들이 시대광장에서 관광지 및 관광선로자문활동을 진행하였으며 관광소비권, 풍경…(2009-04-13 09: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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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도문-조선 라진 철도 곧 개통
중국도문-조선청진철도개조대상과 중국도문-조선라진철도개조대상이 본격 가동되면서 중국도문-조선라진철도가 근일에 통차하게된다고 주정부가 밝혔다.지난해 도문시정부가 조선 청진측에 합작의향서를 제출하면서 중국도문-조선청진철도개조와 중국도문-조선라진철도개조를 위한 조직사업이 본격 가동, 올해에 들어서서 주정부는 이 사업을 우리 주 대상건설의 중요한 사업일환으로 삼고 적극 추진한데서 얼마전에 조선청진측과의 수차 협의를 거쳐 근일에 먼저 중국도문-조선라진철도의 정식 통차를 실현하기로 합의를 봤다고 주정부가 밝…(2009-04-10 09: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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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눈덮인 장백산 《봄스키》 류행
장백산에 위치한 국제천연스키공원에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들어 《봄스키》를 즐기면서 일종 반계절 건신이 새로운 류행풍조로 떠오르고있다.4월에 접어들었지만 장백산 서쪽풍경구에 위치한 천연스키공원은 의연히 백설세계, 남방관광객들뿐만 아니라 동북지역의 관광객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한다.소개에 따르면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현재 국내 많은 스키장의 눈질이 스키타기에 적합하지 않은 상황 그러나 장백산스키장은 순수 천연설로 3, 4월달 눈계절의 눈질이 상대적으로 제일 좋다. 때문에 현재 매일 상해, 북경 등 …(2009-04-10 09: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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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대만관광 수속은 이렇게
대만관광 수속은 이렇게연변주공안국 출입경관리부문에서는 3월 20일부터 대만통행증 및 관광사증업무를 정식 접수했다. 4월 1일까지 전 주적으로 이미 77명의 공민이 대만관광수속을 밟은것으로 집계됐다.연변주공안국 출입경관리처 부처장 서명석은 대만관광신청은 반드시 국가 지정 려행사에 가 등록해야 하고 관공비용을 납부한 뒤 규범화된 령수증을 갖고 공안국 출입경관리부문에 가서 해당 수속을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대만통행증 및 관광사증수속을 밟으려는 공민은 본인이 직접 신분증, 호구부, 려행사에서 내준 령수…(2009-04-09 09: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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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성 변경관광 원격 려권발급업무 시점사업 가동
국가 해당 부문의 비준을 거쳐 3월 31일부터 흑룡강성은 흑하시, 수분하시와 동녕현 3곳에서 정식으로 변경관광 원격 려권 발급 업무(异地办照) 시점사업을 가동하게 된다.흑룡강성에는 25개의 국가 1류 통상구가 있으며 러시아와 3038km의 변경선을 공유하고 있다. 이런 독특한 지리적 우세로 수많은 국내외 인사들이 이곳을 찾아 관광, 고찰과 투자를 하고 있다. 2005년 국가에서 변경관광 원격 려권 발급 업무를 중단시킨 뒤 흑룡강성에서는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 출경 도박 …(2009-04-08 11: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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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한국속초 배표값 1062원
훈춘-속초 배표값이 1000원대로 떨어지면서 배길을 리용해 량국을 오가는 사람들이 늘고있습니다. 2000년 4월 28일에 설립된 훈춘동춘항운유한회사에서는 중국.훈춘에서 로씨야.자르비노를 거쳐 한국.속초에 이르는 국내 유일한 륙해련대 수송항로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훈춘동춘항운회사 박현기 총경리입니다. <취항 9주년을 맞아 연변지역 시민들이 한국 출항에 편리를 주려고 배표 값을 할인하게 됐습니다. 이 가격은 연변지구 시민들이 국내에서 배를 타고 한국까지 갈 경우 가장 저렴한 가격입니다.&g…(2009-04-08 09: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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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문에 《청황실선조유래비》 선다
예로부터 두만강류역은 다국, 다민족, 다문화가 공존하는 지역이였다. 《두만강반제1도시》 도문은 두만강지역문화를 도문의 브랜드로, 새 도문건설의 생장점으로 활성코저 지금 한창 확건중인 두만강공원광장에 《청황실조상유래비(淸皇室肇祖由來碑) 》를 세우기로 하였다.두만강은 녀진어(女眞語) 투먼써친(圖們色禽)에서 나온 말인데 투먼(圖們)은 만(滿) 즉 많다는 뜻이고 써친(色禽) 물줄기, 새가 많이 모여든다는 뜻으로 해석, 기록되였다. 도문강(圖們江)이나 두만강(豆滿江)은 녀진어의 동음이역이다.중국은 만족이 …(2009-04-06 09: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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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방항공,연길-서울 매주5차로 조절
남방항공 길림자회사에서는 2009년 여름, 가을철 항선조절시간을 공포했다.
이중 연길-서울-연길 항선은 매주 5차로 증가한다.(매주 월,수, 금, 토, 일)
연길-청주, 연길-부산 항선은 전세기(包机)형식으로 개통한다.(2009-03-25 10: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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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편리한 항공상식] 통과화물
국제선 여객 중에는 환승손님이라는 승객이 있다. 예를 들면 미주에서 출발해 인도로 가는 승객인데 항공기 스케줄이나 요금 등 어떤 이유로 중간에 인천공항을 경유해 항공편을 바꿔 다시 인도로 가는 여정의 손님이 해당된다. 화물에도 이런 운송 형태의 화물이 있으며 이를 통과화물 또는 환적화물이라고 한다. 아시아나항공은 그 비중이 50%를 넘어 최대 70%에 다다를 때가 있는데 시즌에 따라 영업전략적으로 그 양을 조절한다. 지난해의 경우 총 수송량 65만t중 58%가 통과화물이다. 여객에 비해 오히려 화…(2009-03-25 10: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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