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베이징·선양등 주 136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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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4-23 09:41본문
대한항공은 오는 27일부터 중국남방항공과 공동운항을 기존 2개 노선에서 4개 노선을 추가해 6개 노선으로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새로 공동운항하는 노선은 인천∼베이징, 인천∼상하이, 인천∼다롄, 인천∼창사 노선으로 상대 항공사의 좌석을 자유롭게 예약하고 판매할 수 있는 프리세일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에 따라 양사의 공동운항 노선은 기존 인천∼선양, 인천∼광저우 2개 노선에서 6개 노선으로 늘어나게 된다. 이번 공동운항으로 우리나라에서 선양, 광저우, 베이징, 상하이, 다롄, 창사 등 6개 도시로 여행하는 대한항공 이용승객은 주 왕복 68회에서 중국남방항공의 주 왕복 68회가 더해지면서 주 왕복 136회의 풍부한 스케줄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대한항공과 중국남방항공은 비즈니스 여행객의 편의를 위해 상대 항공사의 비즈니스석도 공동운항 대상에 포함키로 했다.
공동운항이란 상대 항공사의 운항편 좌석에 자사의 편명을 부여해 자사 항공편과 같이 스케줄을 공시·판매하는 제휴 형태를 말한다.
새로 공동운항하는 노선은 인천∼베이징, 인천∼상하이, 인천∼다롄, 인천∼창사 노선으로 상대 항공사의 좌석을 자유롭게 예약하고 판매할 수 있는 프리세일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에 따라 양사의 공동운항 노선은 기존 인천∼선양, 인천∼광저우 2개 노선에서 6개 노선으로 늘어나게 된다. 이번 공동운항으로 우리나라에서 선양, 광저우, 베이징, 상하이, 다롄, 창사 등 6개 도시로 여행하는 대한항공 이용승객은 주 왕복 68회에서 중국남방항공의 주 왕복 68회가 더해지면서 주 왕복 136회의 풍부한 스케줄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대한항공과 중국남방항공은 비즈니스 여행객의 편의를 위해 상대 항공사의 비즈니스석도 공동운항 대상에 포함키로 했다.
공동운항이란 상대 항공사의 운항편 좌석에 자사의 편명을 부여해 자사 항공편과 같이 스케줄을 공시·판매하는 제휴 형태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