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투어가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를 둘러보는 '영화 속 상하이, 촬영지 따라잡기 4일 및 5일'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자유투어 단독 상품으로 영화 '미션 임파서블 3' 촬영지인 시탕(西塘)과 '영웅', '중천', '무극' 등이 촬영된 헝디엔(橫店) 스튜디오, 드라마 '카인과 아벨'의 촬영지인 주자각(朱家角) 등을 둘러보는 일정이다. 특히 헝디엔 스튜디오는 약 1조2천억 원이 투입돼 건설된 영화 촬영소로 홍콩과 광저우의 거리, 진나라와 송나라 왕궁 등 세트장이 마련돼 '동방의 할리우드'로 불린다.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매일 출발하며 가격은 4일 일정이 39만9천 원, 5일 일정이 44만9천 원이다. 중국 비자 발급비와 팁은 불포함이다. 02-3455-0006사진/자유투어 제공(대한민국 여행정보의 중심 연합르페르, Yonhap Rep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