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류학에서 반드시 명심해야 할 사항(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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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3-13 13:40본문
먼저 강조하고싶은것은 중국에서 초고중을 마친 경우라면 대학은 한국이나 영어권의 대학에 진학하는것이 중국에서 계속 대학을 다니는것보다 경쟁력이 더 있다고 할수 있다.
다만 중국에서 장차 사업을 하기 위해 인맥을 중시한다면 대학은 외국에서 다니고 대학원은 중국에서 다니는것이 유리하다.
중국은 아직도 유명 대학의 경우 학생의 공부수준이 높고 교수의 질적수준이 높은것은 사실이나 대학의 교육 환경이나 수준은 아직 외국학생들에게는 아주 렬악한 실정이다.
중국은 아직도 유명 대학의 경우 학생의 공부수준이 높고 교수의 질적수준이 높은것은 사실이나 대학의 교육 환경이나 수준은 아직 외국학생들에게는 아주 렬악한 실정이다.
중국의 대학이나 교육자들이 한국사람을 양성할 준비는 전혀 되여있지 않다는데 그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중국의 대학생들은 정해진 시간표에 따라 일률적으로 고중시절과 비슷하게 엄청난 주입식 교육을 받는다.
한국학생들이 비록 그들과 함께 배운다 하더라도 선진국에서 받는 그런 창의적인 교육은 이미 거리가 멀다. 특히 자국인도 아닌 외국인 특히 한국인에게는 더욱 그러하다.
중국의 대학생들은 정해진 시간표에 따라 일률적으로 고중시절과 비슷하게 엄청난 주입식 교육을 받는다.
한국학생들이 비록 그들과 함께 배운다 하더라도 선진국에서 받는 그런 창의적인 교육은 이미 거리가 멀다. 특히 자국인도 아닌 외국인 특히 한국인에게는 더욱 그러하다.
중국의 초고중과 대학은 한국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그런 대학교육의 풍토가 아니다. 근본적으로 중국은 인격양성 등 교육자체에 목적을 두지 않고있다.
더우기 이 모든 과목의 수업은 거의 콩나물시루 같은 교실에서 천편일률적으로 양성되고있을뿐이다.
한국류학생들은 중국인들과 기숙사도 같이 쓰지 못하고 또한 학습까지도 외국인(주로 한국인)들만 따로 배우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중고교나 대학교가 대부분 차별적으로 운영된다.
중국에 와서 중국인과 기숙사생활을 하지 못하면서 더군다나 수업까지 따로 편성을 받는다면 이 어찌 바람직한 중국류학이라 할수 있겠는가? 무늬만 중국류학인셈이다.
더우기 중국 학교의 국제반(주로 한국인을 위해 개설) 역시 학교의 안전과 책임이 중요하고 역시 경제적목적에 그 초점을 맞출뿐이다.
그래서 계속 학생들을 어떻게 통제하고 새여나가지 않겠는가 하느냐에 총력을 기울이고 그에 따른 여러 대안을 만들고 관리하는 기술, 방법, 일군을 확충하고있기에 그에 따른 반대급부로 점점 더 학비만 높아지고있는 실정이다.
또 학교운영이 엄격하다는 점이다. 락제생은 가차없이 중도탈락하고만다. 때문에 중국 대학에 들어간 한국학생들은 대부분 중국인들과 함께 공부하는 본과에서 탈락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외국인의 기계적양성을 위한 대외한어과가 제일 졸업이 쉽고 유명대학의 예과에 다니면 또한 입학이 쉬워진다. 다만 돈이 더 들뿐이지 실력이 제고되는것은 아니라는데 문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