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국제학교(SYIS) "역량있는 글로벌 인재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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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3-26 13:49본문
선양시(沈阳市) 동링구(东陵区) 민성루(族盛路)에 위치한 선양국제학교(ShenYang International School, 이하 SYIS)는 톈진(天津)국제학교, 칭다오(青岛)국제학교, 우한(武汉)국제학교, 우시(无锡)국제학교 등과 함께 ISC(International Schools of China)의 하나이자 ACAMIS(Association of Monglia International Schools)의 회원 학교이다. 지난 10일 선양의 많은 국제학교 가운데 우수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명품 학교SYIS를 방문했다.
■ 삼위일체의 교육
공부만 잘하는 학생이 아닌 인성까지 겸비한 사람을 만들기 위해 SYIS는 국가, 피부색, 종교에 관계없이 ‘정신(Mind)’, ‘마음(Heart)’, ‘신체(Body)’가 고루 성장하는 공동체(COMMUNITY)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西)호주대학교(University of Western Australia) 출신으로 2006년 8월부터 이곳 교장직을 맡고 있는 대런 스미스(Darren Smith) 교장은 “성경에 나오는 선의의 정신과 남을 배려할줄 아는 마음, 그리고 건강한 신체가 하나가 되어 더불어 사는 공동체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선양국제학교에는 특별한 학생지도 교칙이 없다. 엄격한 체벌이 아닌 학생과 학부모가 인정하는 범위 내에서 서로가 만족하는 방향으로 지도한다. 대런 스미스 교장은 “학생들에게 책임감을 심어주고 교사들로 하여금 희생과 헌신으로 아이들을 가르치게 하기 위한 나름의 교칙”이라고 설명했다.
■ 차별화 된 시스템과 커리큘럼
SYIS에 입학하려면 일정수준의 영어를 구사해야 한다. 학교가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입학 시험에서 통과한 학생만이 학교에 들어갈 수 있다. 합격을 하지 못한 학생들에게는 6개월 후에 재응시 기회가 주어진다. 이 학교에 입학하려고 4번이나 시험을 본 학생도 있을 만큼 입학의 문턱이 낮지 않다.
국제학교에 입학해 외국어 배우기에 급급하다가 체계적인 교육이 부족해져 수학, 과학, 사회 등의 필수과목에서 또래 아이들보다 낮은 수준에 머물게 돼 도리어 아이에게 좋지 않은 결과만 가져다주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SYIS는 이를 막기 위해 언어 외에도 기초과목과 과외 활동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마련해 또래보다 앞선 우수한 학생들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SYIS에서 제공하는 미국 대학준비과정 커리큘럼은 영어 등 외국어에만 비중을 두지 않고, 수학, 체육, 과학, 사회 등의 기본과목과 더불어 컴퓨터, 합창, 미술 등의 과외 수업까지 고루 지도한다. 수업이 모두 영어로 진행됨은 물론 영어 사용을 기본으로 하고 중국어도 가르친다. 입학생의 65%인 한국인을 위해 한국어가 부전공 언어로 지정돼 있다.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세계사와 세계지리 수업도 진행한다.
■ 미래의 역꾼을 기른다
SYIS는 교사와 학생들간의 원활한 교류를 위해 학급의 인원을 유아부 10명, 유치부 16명, 1-5학년 20명, 6-12학년 24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이같은 학생수 제한은 학생수를 늘려 재정을 늘리기 보다는 단 한명이라도 제대로 된 인재를 만들기 위한 방침이다.
스미스 교장은 “2002년부터 2007년까지 한국의 유명대학과 미국, 호주 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이 있었으며 차후에도 모든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에 입학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명품 학교에 명품 교사진
우수한 학생을 양성하기 위해서는 학생보다 뛰어난 교사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SYIS는 학생입학 만큼이나 교사 선발도 까다롭다. 교사의 과거 기록, 경력, 3번의 면접, 교사 자질 판단 시험, 성품에 대한 추천서, 교육능력에 대한 추천서 등의 복잡한 심사 과정을 거쳐야만 SYIS의 교사가 될 수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SYIS 교사의 50%이상이 담당 과목에 대한 석사 학위자 또는 석사학위 취득 전 과정에 있는 실력있는 인재들로 구성돼 있다. 교사들은 미국, 호주, 필리핀, 캐나다, 뉴질랜드 등 다양한 국가 출신으로 구성돼 있어 학생들은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할 뿐 아니리 여러 나라의 문화도 접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또한 다른 국제학교의 일부 교사들은 짧게 1-2년정도 근무하지만 SYIS의 교사들은 보통 4년 이상 근무했으며, 길게는 10년이 된 교사도 있다.
스미스 교장은 “11년의 역사를 가진 학교로서 지난해 5월 랴오닝성(辽宁省)으로부터 학교 임시허가증을 취득했다”며 “현재 정부에서 인정하는 학교인가를 받기 위한 과정을 추진 중에 있으며, 곧 목표를 이룰 것”이라고 덧붙였다.
■ 삼위일체의 교육
공부만 잘하는 학생이 아닌 인성까지 겸비한 사람을 만들기 위해 SYIS는 국가, 피부색, 종교에 관계없이 ‘정신(Mind)’, ‘마음(Heart)’, ‘신체(Body)’가 고루 성장하는 공동체(COMMUNITY)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西)호주대학교(University of Western Australia) 출신으로 2006년 8월부터 이곳 교장직을 맡고 있는 대런 스미스(Darren Smith) 교장은 “성경에 나오는 선의의 정신과 남을 배려할줄 아는 마음, 그리고 건강한 신체가 하나가 되어 더불어 사는 공동체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선양국제학교에는 특별한 학생지도 교칙이 없다. 엄격한 체벌이 아닌 학생과 학부모가 인정하는 범위 내에서 서로가 만족하는 방향으로 지도한다. 대런 스미스 교장은 “학생들에게 책임감을 심어주고 교사들로 하여금 희생과 헌신으로 아이들을 가르치게 하기 위한 나름의 교칙”이라고 설명했다.
■ 차별화 된 시스템과 커리큘럼
SYIS에 입학하려면 일정수준의 영어를 구사해야 한다. 학교가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입학 시험에서 통과한 학생만이 학교에 들어갈 수 있다. 합격을 하지 못한 학생들에게는 6개월 후에 재응시 기회가 주어진다. 이 학교에 입학하려고 4번이나 시험을 본 학생도 있을 만큼 입학의 문턱이 낮지 않다.
국제학교에 입학해 외국어 배우기에 급급하다가 체계적인 교육이 부족해져 수학, 과학, 사회 등의 필수과목에서 또래 아이들보다 낮은 수준에 머물게 돼 도리어 아이에게 좋지 않은 결과만 가져다주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SYIS는 이를 막기 위해 언어 외에도 기초과목과 과외 활동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마련해 또래보다 앞선 우수한 학생들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SYIS에서 제공하는 미국 대학준비과정 커리큘럼은 영어 등 외국어에만 비중을 두지 않고, 수학, 체육, 과학, 사회 등의 기본과목과 더불어 컴퓨터, 합창, 미술 등의 과외 수업까지 고루 지도한다. 수업이 모두 영어로 진행됨은 물론 영어 사용을 기본으로 하고 중국어도 가르친다. 입학생의 65%인 한국인을 위해 한국어가 부전공 언어로 지정돼 있다.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세계사와 세계지리 수업도 진행한다.
■ 미래의 역꾼을 기른다
SYIS는 교사와 학생들간의 원활한 교류를 위해 학급의 인원을 유아부 10명, 유치부 16명, 1-5학년 20명, 6-12학년 24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이같은 학생수 제한은 학생수를 늘려 재정을 늘리기 보다는 단 한명이라도 제대로 된 인재를 만들기 위한 방침이다.
스미스 교장은 “2002년부터 2007년까지 한국의 유명대학과 미국, 호주 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이 있었으며 차후에도 모든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에 입학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명품 학교에 명품 교사진
우수한 학생을 양성하기 위해서는 학생보다 뛰어난 교사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SYIS는 학생입학 만큼이나 교사 선발도 까다롭다. 교사의 과거 기록, 경력, 3번의 면접, 교사 자질 판단 시험, 성품에 대한 추천서, 교육능력에 대한 추천서 등의 복잡한 심사 과정을 거쳐야만 SYIS의 교사가 될 수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SYIS 교사의 50%이상이 담당 과목에 대한 석사 학위자 또는 석사학위 취득 전 과정에 있는 실력있는 인재들로 구성돼 있다. 교사들은 미국, 호주, 필리핀, 캐나다, 뉴질랜드 등 다양한 국가 출신으로 구성돼 있어 학생들은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할 뿐 아니리 여러 나라의 문화도 접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또한 다른 국제학교의 일부 교사들은 짧게 1-2년정도 근무하지만 SYIS의 교사들은 보통 4년 이상 근무했으며, 길게는 10년이 된 교사도 있다.
스미스 교장은 “11년의 역사를 가진 학교로서 지난해 5월 랴오닝성(辽宁省)으로부터 학교 임시허가증을 취득했다”며 “현재 정부에서 인정하는 학교인가를 받기 위한 과정을 추진 중에 있으며, 곧 목표를 이룰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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