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고대 동아시아 문화대국 고구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2-09-04 09:24|

본문

 
  요즘 전세계적으로 축구열풍이 지구촌을 휩쓸고 있다. 물론 우리 대한민국도 예외는 아니다. 
 스위스 언론에서는 ‘장외 월드컵인 응원문화 우승후보국’으로 유일하게 한 나라를 발표했다. 바로 우리 붉은악마가 주축이 된 대한민국 응원단이다. 월드컵 열기 중에,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열정적으로 한마음이 된 응원문화를 보여준 대∼한민국!!! 
 우리민족의 본성 속에는 하나로 어우러져 노래하고 춤추며 즐기는 호방한 기마민족의 기질이 내재되어 있다. 북방민족의 영웅적 기질(양: 동적기질)뿐 아니라, 남방민족의 학문과 예술을 즐기는 선비적 기질(음: 정적기질)이 조화되어 있다.
 
 
 노래부르고 춤추고 잘 놀며 예술을 즐긴 고구려 백성들
 “그 나라 백성들은 노래와 춤을 좋아하여, 나라안의 촌락마다 밤이 되면 남녀가 떼지어 모여서 서로 노래하며 유희를 즐긴다.”
 
 이것은 중국의 『삼국지』 「동이전」 ‘고구려조’에 나오는 내용이다. 중국의 다른 문헌들도 거의 모두 이와 비슷한 기록을 하고 있어, 고구려 사람들이 유난히 춤과 노래를 좋아했음을 알 수 있다. 문헌을 더 살펴보면, 고구려 춤과 음악이 중국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고려무(高麗舞), 고려악(高麗樂) 등으로 불리며 중국 안에서도 크게 유행했음을 알 수 있는 기록이 중국 문헌인 『구당서』 『통전』 『신당서』 『수서』 등에 많이 나타난다.
 
 『환단고기』 기록에 의하면, 해모수가 세운 북부여가 단군조선의 국통맥을 계승하는데, 이 북부여의 6대 단군(임금)의 사위가 된 고주몽이 고구려를 건국하여, 북부여의 국통맥은 다시 고구려로 이어진다.
 
 그리하여 고구려는 단군조선-북부여 당시의 국풍(國風: 나라의 전통풍습)인, 신교 삼신상제 문화를 그대로 이어받아, 하늘(하느님)에 제사지내는 천제, 건국 시조신과 마을수호신, 또 집집마다 조상신 등을 모시는 제사, 추수감사제 등의 제사문화 풍습을 지켰다. 
 
 오늘날 축제의 원형이 고대 제사문화인데, 이 제사문화의 뒷풀이로 국중 체육대회(씨름·무술·궁술 등)를 열고 하나로 어우러지는 대동(大同)문화가 뿌리내린 것이다.
 
 『신당서』를 보면, 당나라 측천무후 때 관직이 어사대부인 양재사가 관리들의 잔치에서 즉석으로 고구려 춤을 잘 추었고, 그런 모습을 보고 관직이 사례소경인 동휴가 “공의 얼굴이 마치 고구려 사람 같습니다.” 하며 기뻐했다는 기록이 나온다. 원래 고구려 사람들은 노래와 춤을 즐길 줄 아는 멋스러운 민족이어서, 『당서』에는 고구려 노래와 춤을 ‘고려악’이라 하여 기록했고, 중국 남북조시대의 송나라 때는 고구려, 백제 기악(악기음악)이 들어왔다고 『구당서』 「음악지」에 기록되어 있다.
 
 고구려 음악은 중국 수, 당나라 궁정음악으로 자리잡았고, 당 말기에도 고구려의 춤과 음악이 자주 공연되었으며, 고구려 멸망(668년) 이후에도 이런 현상은 지속되었다. 즉 고구려 음악은 중국역사에서 약 5백년의 긴 세월 동안 ‘아름다운 음악’이란 호평을 받으며, 중국의 예술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것이다. 
 
 중국문헌에 나타난 고구려 기악을 보면, 연주 음폭이 매우 넓어 여러 표현을 마음대로 해낼 수 있었다 한다. 당시는 동양문화가 서양문화보다 훨씬 발달된 시대이므로, 고구려 예술문화가 당시 동아시아 최고의 예술문화이며, 세계적 일류문화로서 손색이 없었다고 볼 수 있다. 
 
 
 동아시아 해양·군사·문화 대제국인 고구려와 상무(尙武)정신으로 충만한 백성들
 고구려는 음악·무용 등 예술분야 뿐만 아니라, 원거리 항해술·선박 제조기술·천리장성 등 튼튼한 산성 제조기술·온돌문화·철제방패·철제과녁 분야에서 매우 뛰어났다. 선비족의 남연과 중국 송나라에 말 800마리를 배로 실어다 주었고, 중국 남조와 일본을 대상으로 원거리 항해를 하고, 고구려 사신들이 일본에 철제방패와 철제과녁 등 선진문물을 전해준 기록이 중국사서에 기록되어 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남사』「고구려전」을 보면 “고구려에서 송나라에 화살을 보냈다”는 기록이 나타난다. 고구려 시조인 ‘주몽’이 부여말로 ‘활 잘 쏘는 사람’이란 뜻인걸 보면, 당시 고구려 철제화살의 위력을 짐작할 수 있다. 고구려는 이렇게 문무를 겸비한 강대국이었기에, 수양제 당태종 등의 침략을 물리칠 수 있었던 것이다.
 
 또한 대제국 고구려는 학자·기술자(장인)·예술가 등을 일본에 파견하여 여러 차례 선진문화를 전수해 줬다. 594년에 승려 혜자는 일본역사에서 최고 성인으로 존경받는 쇼토쿠(=성덕) 태자를 가르친 스승이었고, 담징은 일본 법륭사 금당벽화를 남겼고, 5경과 종이·먹·물방아 제조기술을 전수하여 일본의 학문과 농업 발전에 큰 전기를 마련했다.
 
 얼마전 일본 나라현 아스카의 기토라 석실고분 천장에서 천체도(天體圖)가 발견되었는데, 고구려 옛 땅인 평양부근에서 관측된 별자리를 바탕으로 그려졌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이것은 당시 고구려의 천문 관측기술이 일본에 전래되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 하겠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일본서기』 스이코(推古)기 26년(고구려 영류왕, 618년)조에는 수양제가 고구려와의 전쟁에서 대패한 사실과, 또 고구려가 북 등의 악기와 큰활(화살 돌을 연달아 쏠 수 있는 무기)·대포 등을 일본에 선물로 주었다는 기록이 나온다. 
 
 고구려 음악은 대개 춤을 위한 반주곡으로 쓰였고, 고구려 춤은 일본에서 4인무(신토리소, 시키테), 6인무(고토리소) 등으로 전해지고 있다. 고구려왕릉의 벽화로 확인된 것만 봐도 독무·쌍무·군무·탈춤·북춤·칼춤·창춤 등 그 종류가 무척 다양하다. 고구려춤의 특징은 부드러운 동작도 가미되어 있지만, 대체적으로 씩씩한 상무(尙武: 무를 숭상함)정신이 넘치는 기세로 춤꾼들이 칼·창·북 등을 들고 있어 전투적 기상이 느껴진다. 『삼국지』 「연개소문전」과 『한원』 『통전』 등의 중국사서에는 집집마다 온 백성들이 칼을 차고 말타기·무예수련 등을 즐겨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고구려의 남하세력인 백제국 왕족이 개척해서 꽃피운 일본문화
 잘 알려진 바와 같이, 고구려 시조 주몽의 아들인 온조, 비류(BCE18∼CE28) 왕자의 세력이 남하하여 백제와 일본을 건국하는데, 이 과정에서 고구려 상무정신은 백제의 ‘수사(修士)문화를 거쳐 일본에서 사무라이(武士: 무사)문화’로 새롭게 꽃피게 된다. 즉 백제 문화가 일본 문화 형성에 큰 영향을 미쳤는데, 이 백제 문화의 뿌리는 고구려 문화라는 것이다.
 
 7∼8C경 편찬기록인 『고사기』 『일본서기』에 나오는 일본왕실 계보에 등장하는 초대 ‘진무’(神武: 신무, BCE660∼BCE585), 50대 ‘칸무’(桓武: 환무, CE781∼806) 일왕 이름속의 ‘무(武)’자를 통해서도, 무를 숭상하는 고구려의 상무정신이 일본왕실에 큰 영향을 미쳤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일본이 가장 자랑하는 문화번영 시대는 ‘아스카’ 시대인데, 그 아스카 문화 또한 고구려 남하세력인 백제 문화에서 유래된 것이다(백제의 학문·예술·불교문화의 일본 전래는 너무 잘 알려져 있어 생략한다). 
 
 최근에 일왕 ‘아키히토’(明仁: 명인)는 “(자기조상인) 옛 칸무(桓武) 일왕의 생모가 백제 무령왕의 자손이라고 『속일본기』에 기록되어 있어, 한국과의 인연을 느낀다”고 말한 바 있다. 고고학적으로도 1970년대에 발굴된 백제 무령왕릉과 일본 고대문화의 유물, 유적 등이 대단히 유사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일본을 건국하고 일본 문화의 뿌리가 된 주인공들은, 모두 단군조선-북부여를 계승한 대제국 고구려와 백제·신라·가야 뿌리인 남삼한(南三韓)시대의 왕족·귀족들이다(신라-가야계는 백제보다 조금 앞서서 일본문화에 영향을 주었다. 이에 대해서도 많은 연구 논문이 발표된 바 있다). 
 
 조선은 원래 일본을 지도하던 선생국이었나니 배은망덕(背恩忘德)은 신도(神道)에서 허락하지 않느니라. (道典 5:118:1)
 
 밥을 한 그릇만 먹어도 잊지 말고 반 그릇만 먹어도 잊지 말라. ‘일반지덕(一飯之德)을 필보(必報)하라.’는 말이 있으나 나는 ‘반반지은(半飯之恩)도 필보하라.’ 하노라. ‘배은망덕만사신(背恩忘德萬死身)’이니라. (道典 2:28:2∼4)
 
 
 지금은 역사·문화의 뿌리를 찾는 때! 제 뿌리를 찾지 않으면, 개인도 나라도 종국적으로는 모두 소멸될 수밖에 없는 가을개벽기이다. 이제 개인은 개인대로 자신의 조상줄을 찾고, 나라는 나라대로 뿌리역사의 진실을 찾아 뿌리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할 때만이 혈통의 열매, 문명의 열매로 크게 성숙할 수 있다는 ‘원시반본(原始返本)의 천리’를 크게 깨우쳐야 하리라. 
  
진성조 _증산도 본부
0

글로벌한민족 목록

글로벌한민족 목록
랴오닝 조선족, 중한 가교역할 돋보여 인기글 (흑룡강신문=하얼빈) 마국광 김동파 이수봉 기자 = 랴오닝성은 동북3성에서 한국기업이 가장 많이 진출해 있어 동북 지역에서 한국과의 협력이 가장 활발한 곳이다.항만과 가까워 물류가 발달해 있고 기후 지리적 위치가 우월한 특징이 한국기업 진출의 첫째가는 요소임에는 틀림없지만 이 지역에 거주하는 조선족들의 기여도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다.한국 기업에 취직하거나 한국 관련 사업을 통해 창업하고 기업을 키운 것이 수교 당시 조선족들의 모습이었다면 현재는 각 분야에서 활약하며 중국과 한국을 …(2012-10-22 08:27:35)
한국 국가기술자격증취득교육 연변서 가능 인기글 (흑룡강신문=연변) 윤운걸 길림성특파원 = 연변대학평생교육원과 연길일본어전문학교에서는 사단법인 한국고용복지센터와 손잡고 한국 F-4비자에서의 필수코스인 한국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을 위한 '조선족 기술자격교육프로그램'설명회를 13일, 연변대학 구락부에서 열었다.이날 설명회에는 사단법인 한국고용복지센터,연변대학평생교육원,연길일본어전문학교 관계자와 교육희망자 300여명이 참가했다. 설명회에서 이번에 실시하게 되는 한국기술자격증 취득교육을 연변에서 개강하게 된데는 조선족들이 이젠 한국에…(2012-10-22 08:23:21)
다문화정책, 문제해결 치중…비전 제시 필요 인기글 권오현 교수, 다문화가족정책기본계획안 공청회서 지적권오현 교수, 다문화가족정책기본계획안 공청회서 지적다문화현상이 국가와 사회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다문화정책에서 '비전제시형' 접근 비중이 늘어나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서울대 다문화교육연구센터 소장인 권오현 교수는 10일 열린 제2차 다문화가족정책기본계획안 전문가 공청회에서 "그동안 정부의 다문화정책이 이주민의 사회통합과정에서 나타나는 장애요인을 제거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왔다"며 이같이 제언했다. …(2012-10-10 22:37:56)
이 가을, 약동하는 조선 라선을 가다 인기글  《제2회라선국제상품전시회》개막식 곡식들이 이삭을 패고 과일들이 단물이 오르는 계절, 행운스럽게도 조선 라선특별시에서 열린 제2회 국제상품전시회(8월 20일~23일)에 통역으로 참가하게 되였다. 8월 18일 아침 8시반에 권하통상구로 향한 택시에 …(2012-09-21 02:43:35)
한국법무부, 신원불일치자 자진신고쎈터 운영 인기글 한국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는 한국 출입국관리사무소(출장소 제외)들에서 9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신원불일치자 자진신고쎈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올 1월 1일부터 입국 외국인에 대한 지문‧얼굴정보 확인제도 시행으로 신원불일치자의 체류 동요(動搖) 및 불법체류자로 전락함에 따른 사회적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외국인 체류질서를 확립하기 위한것이라고 한다.자진신고자(강력범, 입국규제자 등은 제외)는 원칙적으로 출국후 자국에…(2012-09-21 01:52:04)
조선족 젊은 기업가 이봉산 이사장 인기글  칭다오삼신우신흥소재유한회사 이봉산 이사장 칭다오삼신우신흥소재유한회사 이봉산 이사장   이봉산(李峰山.42)  칭다오봉정전자유한회사 이사장  칭다오삼신우종합무역유한회사 이사장  칭다오삼신우신흥소재유한회사 이사장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 수석부회장  칭다오향우연합회 회장  한중친선협회중국지회 부회장   (흑룡강신문=하얼빈) 이수봉 박영만 기자 = "중국은 숨 쉬기도 힘들게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사무실에서 칭다오 바위산인 노산의 홍차를 우려…(2012-09-21 01:33:10)
한.중21C교류협회 김한규 회장 인기글 "중한수교20주년, 미래 10년을 말한다."  한.중21C교류협회 김한규 회장 인터뷰 김한규 회장 프로필    21세기한중교류협회 회장  1940년 대구광역시 출생  명지대학교 석좌교수  러시아사회과학원 정치학박사  대구한의대학교명예보건학 명예박사  1996 제20대 총무처 장관  김영삼 대통령 (당)비서실장, 국회 국제경쟁력강화특별위원장  (흑룡강신문=…(2012-09-21 01:26:42)
리영(里咏), 윤동주 그 사람과 그 시를 말하다 인기글 윤동주 유작 중문역자 리영선생께서 유가족에 드릴 제사(仰望天空毫无愧恨)를 쓰고있다.《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기를- 중국조선족애국시인 윤동주 유작》이라는 제목으로 된 조중대역시집이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60돐 헌례도서로 출판되였다. 리영선생의 번역, 편찬으로 된 이 시집은 처음으로 윤동주시편들을 작시 년대순이 아닌 내용에 따라 분류하고 처음으로 원문과 중문역본을 대칭되도록 배렬하고 처음으로 원 시문에 있는 한자단어를 그대로 리용하여 시의 원맛을 그대로 보존하고있다고 쓰고있다. …(2012-09-21 01:06:37)
자긍심 넘치는 하얼빈 조선족사회 인기글 자긍심 넘치는 하얼빈 조선족사회    (흑룡강신문=하얼빈) 1909년 안중근 의사가 한국 침략의 원흉이었던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했던 도시. 침략 당시 일본군이 한국인과 중국인 등 3천여명을 데리고 생체실험을 했던 731부대가 있는 지역.  이곳 하얼빈에는 현재 조선족 3만여명이 살고 있다고 한다. 적지 않은 숫자이지만 하얼빈 전체 인구 600만명 가운데에는 소수민족이다.  그러나 아픈 역사를 함께 공유하는 탓인지 조선족들은 한국과 중국이 수교를 맺은 20년 …(2012-09-21 00:58:14)
김정은 신판 “아리랑” 관람, 큰 흡족 표시 인기글 김정은 신판 “아리랑” 관람, 큰 흡족 표시 조선중앙통신사의 보도에 의하면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이 16일 신판 대형단체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공연을 관람했다. 공연이 끝난후 김정은은 공연의 성공을 축하했으며 큰 만족을 표시했다.보도에서는 “아리랑”은 조선민족의 수난의 력사를 종결하고 민족존엄을 승화시키는 주제를 나타냈다고 지적했다. 공연은 우아한 춤자세와 기백이 넘치는 체조를 표현했고 풍부한 민족정취와 성숙한 예술형상, 무대배경과 무대장치, 특색조명이 조합되여 조선인민의…(2012-09-21 00:34:19)
중한수교와 중국조선족사회-주청룡 인기글 19세기 중엽부터 광복전까지 우리의 조상들은 조선반도로부터 만주땅에 건너와 괭이로 황무지를 개간하여 농사를 지었다. 만주의 벼농사는 우리의 선조들로부터 시작되였으며 그 기술은 전 만주에 보급되였다. 항일전쟁, 해방전쟁에서 우리 조선족은 공산당을 따라 참군, 참전하여 일본제국주의를 물리치고 국민당 반동정권을 뒤엎고 중화인민공화국을 창건하는데 크나큰 기여를 하였으며 중국땅에 뿌리를 깊이 박고 당당한 중화인민공화국 공민으로 되였다. 1.자랑스러운 중국조선족 우리…(2012-09-21 00:13:03)
한국 위조지폐를 쉽게 식별하는 방법은? 인기글 한국 위조지폐를 쉽게 식별하는 방법은?어떻게 하면 위조지폐를 미리 가려내 피해를 막을 수 있을까. 한국은행 경남본부가 5일 창원시내 상가에서 상인들을 상대로 연 위조지폐 유통방지 캠페인에서 알려준 '위폐를 쉽게 식별하는 방법'을 소개한다.5만원권 지폐의 경우 지폐를 들어 빛을 투과시켜 보면 신…(2012-09-06 02:27:24)
고조선 , 어떻게 망했는가? 인기글 고조선 , 어떻게 망했는가? 두 번의 천도 고조선은 건국한 지 1048년 이 지난 지난 22대 색불루 단군에 이르러 백악산 아사달(현재의 길림성 장춘)로 천도하게 된다. 원래 단군의 자리는 아들에게 세습되거나 오가 중에서 가장 덕망이 높은 사람에게 전해졌다. 그런데 색불루 단군은 정치 쿠데타를 일으켜 스스로 단군의 자리에 오른뒤, 도읍지를 자신의 근거지인 백악산 아사달로 옮겼다. 그리고 그동안 병권이 주어지지 않았던 번한과 마한에 병권의 일부를 나누어줌으로써 삼한 체제의 동요가 서서히 일기 시작하…(2012-09-04 09:29:13)
한(韓)의 뜻 인기글  사실 우리 민족은 스스로를 한국인, 대한사람이라 말하면서도한의 뜻과 유래에 대해서는 무지하다.'한'이란 하나[一], 같다[同], 크다[大], 많다[多], 중앙[中], 임금[皇], 하늘[天], 광명[明] 등 다양한 뜻을 함축하고 있다.그 가운데 한의 정신을 대표하는 것이 바로 '광명'사상이며 이것이 동방 한민족 사상의 원형이다.'한'의 뿌리는 바로 신교 삼신[조화신, 교화신, 치화신]의 광명정신이다.광명은 우주 만물의 실상이요 본성으로서 우리 조상들은 하늘의 광명을 '환桓'이라 하고 땅의 광명을 …(2012-09-04 09:26:58)
[열람중]고대 동아시아 문화대국 고구려 인기글   요즘 전세계적으로 축구열풍이 지구촌을 휩쓸고 있다. 물론 우리 대한민국도 예외는 아니다.  스위스 언론에서는 ‘장외 월드컵인 응원문화 우승후보국’으로 유일하게 한 나라를 발표했다. 바로 우리 붉은악마가 주축이 된 대한민국 응원단이다. 월드컵 열기 중에,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열정적으로 한마음이 된 응원문화를 보여준 대∼한민국!!!  우리민족의 본성 속에는 하나로 어우러져 노래하고 춤추며 즐기는 호방한 기마민족의 기질이 내재되어 있다. 북방민족의 영웅적 기질(양: 동적기질)뿐 아…(2012-09-04 09:24:00)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2024년 龍의 힘찬 기운을 받아 건강부자가 되세요
延边聖山本草商贸有限公司(연변성산본초상무유한공사)微信 138-4339-0837 카톡전화번호 010-4816-0837
Copyright © 2006 吉ICP备2020005010号 住所 :延吉市北大新城 2号楼3010
企业法人注册号(법인사업자 등록번호):222400000012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