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한인의 날 '축제의 도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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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 :11-08-22 10:10|본문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캘거리 ‘한인의 날’ 축제가 밀레니엄 파크에서 동포 5,000여명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제8회 한인의 날 기념식은 제66주년 광복절 행사와 함께 막이 올랐다. 재향군인 부인들이 한국 국기를, 캘거리 주재 한국 참전용사들이 캐나다 국기를 들고 입장함으로써 엄숙한 가운데 행사는 시작됐다. 1.5세대인 이호섭, 홍다혜씨가 사회를 보았고 캘거리교육자협의회 김경수 회장의 기도와 홍성효 한인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잭 페라튼 명예 총영사는 자신의 총영사직 이임사를 대신해 축사를 했고, 알버타주 의회 웨인카오 부의장도 한인의 날을 축해해 주었다. 또한 정대수 밴쿠버 영사가 최연호 총영사의 축사를 대독했고, 마지막으로 조현주 노인회장의 만세삼창으로 모든 기념행사를 마치고, 행사는 축제의 장으로 이어졌다.
2부 순서에는 라이언 댄스, 노인회 소속 사물놀이, 해동검 묘기, 이찬우 도장의 태권도 시범, 부채춤 등이 펼쳐졌다. 특히 캘거리한인여성회가 준비한 전문 전통무용 단원인 유혜원씨의 교방무와 부채춤이 공연돼 수천여 교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선보인 교방무는 본래 궁중에서 추던 춤이었지만, 일반인들과 기생들에게 전파되면서 궁중에서와는 다른 양식으로 재구성됐던 것이다.
이밖에 어린이들을 위해 열린 한인의날 사생대회에서 곽현령 어린이가 대상을 받았다. 또한 교회대항 친선 배구대회에서 좋은나무 교회가 , 족구대회에서 한우리 교회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88년 동계올림픽 눈의 도시로 잘 알려진 캘거리에는 이날 30도를 오르내리는 더위가 찾아왔지만, 참가자들은 도시 열기보다 뜨거운 정렬을 뿜어냈다. 3부 행사인 스타킹 쇼에서는 모두 8팀이 출전해 각자 다른 분야의 묘기와 재능을 선보였고,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여성댄스그룹 레인보우 캬라멜 팀이 대상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대한항공이 행운상으로 제공한 밴쿠버-서울 왕복 비행기 표는 구영애씨에게 돌아갔다.. 구씨는 한인축제에 참석한 교회에서 봉사를 하던 차에 이 상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캘거리 ‘한인의 날’ 축제가 밀레니엄 파크에서 동포 5,000여명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제8회 한인의 날 기념식은 제66주년 광복절 행사와 함께 막이 올랐다. 재향군인 부인들이 한국 국기를, 캘거리 주재 한국 참전용사들이 캐나다 국기를 들고 입장함으로써 엄숙한 가운데 행사는 시작됐다. 1.5세대인 이호섭, 홍다혜씨가 사회를 보았고 캘거리교육자협의회 김경수 회장의 기도와 홍성효 한인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잭 페라튼 명예 총영사는 자신의 총영사직 이임사를 대신해 축사를 했고, 알버타주 의회 웨인카오 부의장도 한인의 날을 축해해 주었다. 또한 정대수 밴쿠버 영사가 최연호 총영사의 축사를 대독했고, 마지막으로 조현주 노인회장의 만세삼창으로 모든 기념행사를 마치고, 행사는 축제의 장으로 이어졌다.
2부 순서에는 라이언 댄스, 노인회 소속 사물놀이, 해동검 묘기, 이찬우 도장의 태권도 시범, 부채춤 등이 펼쳐졌다. 특히 캘거리한인여성회가 준비한 전문 전통무용 단원인 유혜원씨의 교방무와 부채춤이 공연돼 수천여 교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선보인 교방무는 본래 궁중에서 추던 춤이었지만, 일반인들과 기생들에게 전파되면서 궁중에서와는 다른 양식으로 재구성됐던 것이다.
이밖에 어린이들을 위해 열린 한인의날 사생대회에서 곽현령 어린이가 대상을 받았다. 또한 교회대항 친선 배구대회에서 좋은나무 교회가 , 족구대회에서 한우리 교회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88년 동계올림픽 눈의 도시로 잘 알려진 캘거리에는 이날 30도를 오르내리는 더위가 찾아왔지만, 참가자들은 도시 열기보다 뜨거운 정렬을 뿜어냈다. 3부 행사인 스타킹 쇼에서는 모두 8팀이 출전해 각자 다른 분야의 묘기와 재능을 선보였고,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여성댄스그룹 레인보우 캬라멜 팀이 대상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대한항공이 행운상으로 제공한 밴쿠버-서울 왕복 비행기 표는 구영애씨에게 돌아갔다.. 구씨는 한인축제에 참석한 교회에서 봉사를 하던 차에 이 상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제8회 한인의 날 기념식은 제66주년 광복절 행사와 함께 막이 올랐다. 재향군인 부인들이 한국 국기를, 캘거리 주재 한국 참전용사들이 캐나다 국기를 들고 입장함으로써 엄숙한 가운데 행사는 시작됐다. 1.5세대인 이호섭, 홍다혜씨가 사회를 보았고 캘거리교육자협의회 김경수 회장의 기도와 홍성효 한인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잭 페라튼 명예 총영사는 자신의 총영사직 이임사를 대신해 축사를 했고, 알버타주 의회 웨인카오 부의장도 한인의 날을 축해해 주었다. 또한 정대수 밴쿠버 영사가 최연호 총영사의 축사를 대독했고, 마지막으로 조현주 노인회장의 만세삼창으로 모든 기념행사를 마치고, 행사는 축제의 장으로 이어졌다.
2부 순서에는 라이언 댄스, 노인회 소속 사물놀이, 해동검 묘기, 이찬우 도장의 태권도 시범, 부채춤 등이 펼쳐졌다. 특히 캘거리한인여성회가 준비한 전문 전통무용 단원인 유혜원씨의 교방무와 부채춤이 공연돼 수천여 교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선보인 교방무는 본래 궁중에서 추던 춤이었지만, 일반인들과 기생들에게 전파되면서 궁중에서와는 다른 양식으로 재구성됐던 것이다.
이밖에 어린이들을 위해 열린 한인의날 사생대회에서 곽현령 어린이가 대상을 받았다. 또한 교회대항 친선 배구대회에서 좋은나무 교회가 , 족구대회에서 한우리 교회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88년 동계올림픽 눈의 도시로 잘 알려진 캘거리에는 이날 30도를 오르내리는 더위가 찾아왔지만, 참가자들은 도시 열기보다 뜨거운 정렬을 뿜어냈다. 3부 행사인 스타킹 쇼에서는 모두 8팀이 출전해 각자 다른 분야의 묘기와 재능을 선보였고,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여성댄스그룹 레인보우 캬라멜 팀이 대상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대한항공이 행운상으로 제공한 밴쿠버-서울 왕복 비행기 표는 구영애씨에게 돌아갔다.. 구씨는 한인축제에 참석한 교회에서 봉사를 하던 차에 이 상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캘거리 ‘한인의 날’ 축제가 밀레니엄 파크에서 동포 5,000여명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제8회 한인의 날 기념식은 제66주년 광복절 행사와 함께 막이 올랐다. 재향군인 부인들이 한국 국기를, 캘거리 주재 한국 참전용사들이 캐나다 국기를 들고 입장함으로써 엄숙한 가운데 행사는 시작됐다. 1.5세대인 이호섭, 홍다혜씨가 사회를 보았고 캘거리교육자협의회 김경수 회장의 기도와 홍성효 한인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잭 페라튼 명예 총영사는 자신의 총영사직 이임사를 대신해 축사를 했고, 알버타주 의회 웨인카오 부의장도 한인의 날을 축해해 주었다. 또한 정대수 밴쿠버 영사가 최연호 총영사의 축사를 대독했고, 마지막으로 조현주 노인회장의 만세삼창으로 모든 기념행사를 마치고, 행사는 축제의 장으로 이어졌다.
2부 순서에는 라이언 댄스, 노인회 소속 사물놀이, 해동검 묘기, 이찬우 도장의 태권도 시범, 부채춤 등이 펼쳐졌다. 특히 캘거리한인여성회가 준비한 전문 전통무용 단원인 유혜원씨의 교방무와 부채춤이 공연돼 수천여 교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선보인 교방무는 본래 궁중에서 추던 춤이었지만, 일반인들과 기생들에게 전파되면서 궁중에서와는 다른 양식으로 재구성됐던 것이다.
이밖에 어린이들을 위해 열린 한인의날 사생대회에서 곽현령 어린이가 대상을 받았다. 또한 교회대항 친선 배구대회에서 좋은나무 교회가 , 족구대회에서 한우리 교회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88년 동계올림픽 눈의 도시로 잘 알려진 캘거리에는 이날 30도를 오르내리는 더위가 찾아왔지만, 참가자들은 도시 열기보다 뜨거운 정렬을 뿜어냈다. 3부 행사인 스타킹 쇼에서는 모두 8팀이 출전해 각자 다른 분야의 묘기와 재능을 선보였고,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여성댄스그룹 레인보우 캬라멜 팀이 대상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대한항공이 행운상으로 제공한 밴쿠버-서울 왕복 비행기 표는 구영애씨에게 돌아갔다.. 구씨는 한인축제에 참석한 교회에서 봉사를 하던 차에 이 상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