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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재테크는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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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09-06-3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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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애들에게 돈은 인쇄기에서 그냥 찍혀 나온것이 아니라 피땀으로 모아진것이라는것을 설명해줄가? 어떻게 하면 애들이 쵸콜렛을 사먹지 않고 용돈을 모아 다른 의의있는 물품을 사게 할가? 어떻게 하면 애들에게 30원으로 맥도날드도 먹을수 있고 비행기모형도 살수 있을뿐만 아니라 어머니날에 한떨기의 꽃송이도 살수 있다는것을 깨닫게 할가?
 
만약 이런 문제들이 당신을 곤혹하게 했다면 아래 김녀사의 경험담을 들어보자.
 
매주 5원씩 절약하여 자전거를 사게 하다
 
김녀사는 모 은행에서 일하는데 미국, 대만과 중국대륙에서 다년간 회사금융 및 개인금융 령역에서 일한 경력이 있다. 애들의 재테크교육에 대하여 김녀사는 《나의 경험은 용돈관리부터 시작하는것이 제일 현실적이고 제일 효과적이였다》라고 하였다.
 
김녀사에게는 남자애가 둘이 있는데 맏이는 13살이고 현재 초중을 다니며 막내는 이제 9살, 소학교 4학년을 다니고있다. 《작년부터 막내아들에게 용돈을 주는데 하루에 5원, 이는 막내아들 친구들에 대한 조사를 통해 정한 적중치이다. 나는 또 아들에게 장려메뉴를 혼자 작성하게 하였는데 설겆이하기, 피아노련습, 시험성적 우수 등등으로 분류하게 하였다. 그리고 매 종목마다에 장금을 설치, 례를 들면 설겆이는 5원, 피아노련습은 한주에 10원...》
 
그리고 막내에게 간단한 도표를 만들어주어 매일 한 일을 기록하게 하고 한주에 한번씩 결산을 해준다. 이렇게 한주의 20원 《기본로임》이  한달이 되면 100원의 월급으로 만들어진다.
 
돈이 있으면 애들에게 돈을 저축하는 가치를 알게 하여야 한다. 김녀사는 만약 아들이 1년에 90%를 저축할수 있다면 또 별도로 장려금을 준다고 한다. 《이렇게 하면 애는 쵸콜렛이나 장난감을 사는것을 참고 자전거를 사기 위해 노력할것이다.》
《평소의 소비규칙도 매우 관건적이다. 례를 들어 매년 크리스마스와 생일에 비교적 귀중한 선물을 사주고 출국관광을 할 때는 인당 선물을 하나밖에 사지 못하도록 규정해주었다.》라고 김녀사가 말한다.
 
그는 제일 중요한것은 애들이 금전의 개념을 리해하게 하는것이라고 하였다. 《상점에 가면 가격을 보고 물건을 고르게 하며 해외로 나갈 때는 환률을 알게 하고 또 함께 곤난한 어린이에게 돈도 지원해주고...그들로 하여금 돈의 가치를 점차 인식하게 하여야 한다》.
 
은행―어린이들의 재테크 도사
 
스탠다드차타드은행(渣打銀行)은 아동절기간에 0―18세 사이의 소년을 상대로 《천교소년》이라는 금융써비스제품을 내왔다.  이 제품은 정상적인 저축업무 및 이체업무 외 또 저축관리기능도 가지고있다.
 
《부모는 고정지불방식으로 달마다 일정한 금액의 자금을 계좌로 이체하여 어린이들의 용돈과 저축으로 할수 있게 하고 또 인터넷뱅크로 어린이들의 계좌변동을 수시로 주목하고 애들이 용돈을 합리하게 사용하도록 할수 있다.》고 김녀사는 말한다.
 
현재 이런 기능을 가지고있는 재테크제품에는 《아동카드》,《미래카드》 , 《꼬마당가》 등이 있다.
 
또 소학교 4학년이상의 애들은 9년제의무교육 이외 진일보교육을 받는데 제공되는 금리혜택, 수속비면제 등 정책을 향수할수 있다. 현재 교통은행, 건설은행 등 10여개 국내은행은 모두 이런 업무를 개설할수 있다. 교육저축액은 매 단계 최고 2만원,  최저로 50원이다.
 
동아은행에 가서 실습기회를 가진다
 
애들의 교육기금면에서 광대은행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가정교육재테크투자 주제형(主題型) 재테크제품―양광재테크E계획을 내왔다. 이 계획은 인민페의 금장원성장방안과 외화류의 양박사류학방안이 포함되는데 안심류학방안으로 딸라환률의 변동모험을 회피할수 있다.
 
초상은행은 또 전문적으로 애들의 교육을 위하여 가(可) 담보대출―교육학자대출을 제공하고있다. 자금용도증명을 제공한 후 재산저당 혹은 제3자 보증방식으로 모두 대출담보를 할수 있고 등액상환, 등액본금 등 여러 가지 상환방식을 선택할수 있다.
 
총적으로 애들을 상대한 국내은행의 재테크 금융도구는 주요하게 저축계좌, 저축카드, 재테크계획, 교육저축, 교육대출 등 5개 부류에 10가지가 있다. 이런 금융써비스는 거의 비슷하고 진정한 차별이라면 추가써비스가 다르다는것이다.
 
동아은행의 부행장 림지민은 기자에게 동아은행의 《총명소당가》는 금후 211공정 중점대학에 붙은 꼬마고객을 위하여 대학재교기간 동아은행에 가서 1주―1개월의 실습을 신청할수 있고 동아은행 개인재부관리부, 업무확진부, 대출관리부 등 10여개 부문에서 륜번으로 실습할수 있다고 한다. 또 졸업할 때 동아은행의 공개초빙에 참가할수 있고 일정한 대우도 줄것이라고 하였다.
 
어린이재테크에 대한 몇가지 잘못된 생각
 
고액소득에 투자하는것은 어린이로 놓고볼 때 아직 너무 이르다. 어린이들이 너무 이르게 주식 등 모험성투자에 참여하는것을 반대한다.
 
보험은 부모가 어린이의 건강과 발전을 위하여 사전기획하는 공구에 불과하다. 은행저축이야말로 부모와 어린이가 공동으로 참여하고 또 어린이의 가치관과 소비습관을 양성하는 제일 좋은 경로이다.
 
어린이들의 장부를 만드는 습관을 양성하고 월광족이 되는것을 방지해야 한다. 공익성활동에 많이 참가하고 어린이들이 자기의 물질적수요에만 만족하는데 그치는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관심하고 사회에 공헌하는것으로 정신적, 심리적으로 성장을 가져오게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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