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중국인이 보는 한국.. 한국인이 중국에서 미움받는 몇가지 리유를 읽고 ..뚜우껑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09-03-31 12:39|

본문

이번 글은 주로 조선족사이트와 필자가 같이 근무하는 중국사람들과 대화하며 정리한 글입니다.
 
사실은 한국인에 대한 부정적인 얘기이고 조금은 편협적인 부분도 많지만 그들의 생각을 조금이나마 읽을수 있고 중국 류학이나 사업에 참고가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혹 열심히, 성실하게 일하는 대다수의 한국인들은 이에 해당하지 않으니 노여워 마시길…단지 우리들의 일그러진 자화상의 일부이려니 하고 넓게 생각하시고 부담없이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1. 자기관점으로만 타인을 평가한다

《중국은 자원이 풍부하며 유구하고 찬란한 력사와 문화를 가진 나라다. 그런 중국인 앞에서 중국은 이렇게 저렇게 한국보다 못하다, 나쁘다 이런 말을 하게 된다면 중국에서 사업을 하겠다는건지 안하겠다는건지 리해가 가지 않는다.》(회사원 S, 북경)

중국인은 일반적으로 애국교육이 아주 강하다. 그래서 중국인 앞에서 자주 중국에 대한 부정적인 말을 한다는건 미움을 받기 위한 필수조건이다. 일단은 그 자리에서는 그들은 긍정하나 필경은 그와의 관계는 어려운 지경에 이르게 될것이다.

2. 말이 앞서고 변덕스럽다

《한국사람들과 일하기 싫다. 왜냐하면 큰 소리만 쳐놓고 실행에 옮기지 않는다. 그리고 일이 어려워지거나 문제가 생기면 법적규정을 찾기보다는 고위인사를 찾으려고 하며 고위인사를 통하면 모든것이 다 된다고 생각한다. 항상 말이 앞서는 한국인을 보면 정말 한국의 발전이 의심이 간다.》(회사원 K, 심양)

일부이기는 하지만 사전에 중국에 대한 리해가 없이 중국에 몇번 다녀와보고는 중국을 마치 다 아는것처럼 행동하며 중국에서의 모든 일처리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필자 역시 정말 답답할뿐이다. 중국에 한달 오면 박사이고 6개월 있으면 석사가 되고 1년 있으면 학사가 된다고 한다. 말이 앞서기보다는 진지하게 행동하는 한국인이 되기를 기대한다.

3. 일이 발생하면 침묵한다

《한국인은 잘못을 하고도 승인하려 하지 않는다. 그리고 사전에 예방하는것이 아니라 일이 터진후에 문제를 수습하려니까 시간과 정력을 랑비하게 된다.》(회사원 C, 광주)

관계는 평소에 다져 놓을 때 힘이 있다. 예방이 사업성공의 지름길이다. 진정한 지도자는 존경을 받아야 가능하다.

4. 자기보다 조금만 못해도 아주 무시한다

《한국인들은 의사소통이 잘되지 않게 되면 진지하게 교류를 할 생각을 하지 않는다. 중국인은 외국인과 교류를 확실히 하여 외국인을 친구로 만들려 하기때문에 여러번 그런 일을 겪게 되면 이 사람이 나와 친구로 사귈 생각이 없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나중에 미움받는것도 당연한 일이다.》(석사연구생 C, 북경)

피차 마찬가지이지만 이곳은 필경 중국땅이기에 중국쪽의 시각을 리해하는것이 외국인으로 살아가기에 필요할것이다. 누가 왕따를 시키는지는 분명치 않으나 서로 왕따를 시키는 분위기인데 결국 손해보는 쪽은 외국인일수밖에 없지 않을가? 

5. 거만하다 

한국인은 중국사람보다 월등감을 자주 가지곤 한다. 그냥 중국인이면 더럽고 어수선하며 일을 제대로 못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그런것이 전혀 없는건 아니지만 그런 감정이 중국인에게 전달되면서 중국인도 자연히 한국인을 싫어하게 되고 그 결과 손해는 고스란히 외국인의 몫이 된다. 

《한국인을 만날 때마다 항상 느끼는것은 거의 병적인 자부심을 가지고있다는 점이다. 중국이 분명 한국보다 못사는 나라이긴 하지만 나름대로 정치적, 경제적인 파워를 지니고있다. 미국인이나 일본인조차 중국인을 무시하지 못하는데 한국인만 류달리 중국을 업신여긴다. 한국인은 자신들의 경제적인 우월감에 가소롭게도 교만한 생각을 지니고있는것 같다.》(독일계 기업 회사원 Z, 북경) 

사실 필자가 봐도 한국사람들은 중국이란 나라는 대단한 나라로 생각하면서도 중국사람은 대단하게 보지 않으려는 속성이 많은것 같다. 중국인은 한국과는 반대이다. 한국이란 나라는 대단치 않게 생각하면서도 한국인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장점을 들어 대단하고 우수하게 여긴다. 실적인 중국인의 사고라 할수 있다. 실사구시라고 할가?

6.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하북에 공무원으로 근무하는 친구가 내게 이런 말을 했다. 〈한국인들은 갑자기 무리지어 몰려와서 당장이라도 공장을 설립하고 장사를 크게 할듯이 떠벌리다가도 떠나서는 아무 소식이 없다〉는것이다. 외국인 투자가 아쉬운 중국에 한국의 투자는 환영이다. 하지만 지키지도 못할 말을 내뱉어놓는 한국인들에게 많은 관리들이 신물을 내고있다.》(대학교수 S, 서안) 

일반적으로 한국인과 중국인간에는 의사소통이 어렵다. 우리는 협상중에 상대방을 고려하여 완곡한 거절을 잘한다. 례를 들면 《생각해보고 다음에 봅시다》 라고 하면 거절의 의미가 거의 들어가있는데 통역하는 이가 그냥 문자 그대로 통역하면 긍정적으로 볼수밖에 없다. 인사치례의 말도 마찬가지다. 헤여질 때 보통 《꼭 한번 한국에 방문하라. 언제든지 환영하고 도움을 주겠다》고 말하고는 정작 한국에 가서 련락하면 대부분 만나기도 어렵다. 빈말이나 약속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그리고 사후 관리나 련락에 충실해야 한다.

자신이 시간을 더 안지키면서 외국인이 시간을 안지키는것을 의아하게 생각하는것이 일반적이다. 자신은 허름한 옷을 입고 외모를 중시하지 않지만 외국인이 허름하면 무시한다.

7. 너무 잘난체 한다

《중국에 투자한 한국기업치고 손실을 안보는 기업이 없는것으로 알고있다. 한국이 중국으로 수출은 많이 한다 하지만 제대로 투자를 못해 날리는 돈이 많으니 참 한심하다.》(대만계 기업 회사원 Y, 중경) 

정말 필자가 봐도 한국인은 답답하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중국은 그리 만만한 나라가 아니다. 시장은 넓지만 경쟁자는 더 많이 더 넓게 분포하고있다.

《한국류학생들과 접촉을 하다보면 참 딱할 때가 많다. 못하는 영어도 그렇지만 자신이 류학하는 나라의 언어조차 제대로 구사를 못한다. 또한 중국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거의 무지하다. 중국인이 외국으로 류학가면 죽기살기로 공부하고 생활한다. 헌데 한국인은 멍청해서인지 몰라도 자신이 류학하는 나라에 대한 리해가 너무 부족한것 같다.》(대학생 C, 북경) 

중국학생들이 한국류학생들을 보면 자선사업가정도로 본다고들 한다. 등록금이 아무리 비싸도 잘 내고 수업은 잘 빠지고 한달용돈이상되는 술집 등도 서슴없이 다니는 한국인이 당연히 멍청하다고 보는것이다.

8. 남성우월주의자들이다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를 보고 놀랬다. 한국의 남자들은 모두 남성우월주의자들인가? 정말로 집에서 손가락 하나 까닥하지 않는가? 그런 나라에서 사는 한국녀자들이 불쌍하다.》(가정주부 M, 성도) 

사실 요즈음의 한국 남성들은 불쌍하기까지 한데 아직은 그걸 모르는 모양이다. TV 나 영화의 영향이 큰것 같다. 정계 진출이나 사회활동은 아직 세계적수준과는 거리가 멀기때문일게다. 한국 녀성들의 약진을 기대한다.

9. 로동자를 학대한다 

《한국에서 일하는 우리 동포가 한국인에게 착취와 학대를 받는다는 보도를 수없이 접했다. 정말로 한국인은 못사는 나라의 로동자를 업신여기나? 한국인이 뭐 난게 있다고 중국인을 무시할수 있는가? 그렇지 않아도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의 로동자 고용환경이 가장 렬악한데, 한국이라는 나라 참 못됐다. 나는 한국인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택시기사 W, 북경) 

아마 일부의 일을 그리 보는것 같다. 외국 근로자들에 대한 시각이 많이 달라지고있으나 아직도 개선해야 할 점이 많은것 또한 사실이다.
10. 너무 급하다

《한국인들은 자기 사정만 있고 남의 사정은 보아주지 않는다. 여기는 중국인데도 중국습관을 따르지 않고 한국식으로만 하려고 한다. 나는 이런 한국인이 정말 싫다.》(정부관리 J, 장춘)

중국인이 보는 한국인은 정말 냄비같다고 생각한다. 금방이라도 간 쓸개 다 빼줄것처럼 행동하다가는 시간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식이다. 그래서 일부러 중국인들은 한국인과 거래할 때 더 만만디로 시간을 두고 한국인을 관찰하는것 같다.
11. 돈으로 사람을 평가하며 계급의식이 너무 심하다.

중국 남방 한국기업체의 한 사장이 《중국인들 무릎 꿇어라》고 고함질러 CCTV에 심심찮게 오른적도 있다. 중국이 발전한 다른 나라에 비해 좀 락후한건 사실이다. 중국에 온 유럽, 일본, 미국 인들은 모두 그런가 하고 잠자코 있는데 유독 한국인들만이 이런것을 말끝에 달고 다닌다. 자부심이 특별히 강한 한국인들은 중국의 상황이 자기 나라와 다른데도 자기들의 습관적인 사유방식대로 중국사회를 관찰하다보니 합작대상의 진실한 정황을 알길이 없다. 

내것에 대해 똑바로 알고 남의것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으로 그들을 알아가야만 세계무대에서 우리가 무시당하지 않고 존중받을수 있다. 우리 대한민국에 대한 사랑이 중국이나 다른 외국 로동자들의 나라와 그 문화에 대한 존중으로 이어질 때 비로소 그들도 우리를 존중하고 우리와 함께 지구촌을 더 복된 삶의 터전으로 만드는데 서로가 힘을 합할것이다.
 
김준봉 (한국인, 북경공업대학 객원교수)
 
>>...윗글을 읽고 제 생각을 간단히 정리해보면 
 
쭉~ 중국인의 시각으로 문제를 보고 론술하는식으로 되였기땜에  <미움받는 이유라기보다>는  문화가 다름에 따른 사고방식의 차이로 생길수도 있는 오해의 소지가 더욱 크다고 봅니다.
 
저자도 문장의 서두부분에서 성실하게 일하는 대다수의 한국사람에 한해서 쓴 글이 아니라고 분명히 밝혔지만 문장을 읽으면서 중국인들의 오만과 자부심과 전체 한국인과 한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부정이 안받침되여있는 느낌이 자꾸 드네요.
 
타인의 일거일동을  자기나름대로의 생각과 방식에 맞추어 보려는 의도가 더욱 강한게 오히려 중국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더우기 이 글을  작성하신분이 한국분이라는거 더 감동받습니다.
우리말 속담에 <귀한 자식 매 한매 더 때린다는 말 > 거짓같지 않네요..
어찌 되였든 많은 한국분들이 중국와서 열심히 사업하셔 부자되십시요.
2007년도 다 가는데 가는해 마무리 잘하시고 신심으로 충만되여
2008년 성공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축복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0-11-27 10:43:10 한민족센터에서 이동 됨]
0

글로벌한민족 목록

글로벌한민족 목록
공주대, 재외동포교육의 요람으로 우뚝 서다 인기글 재외동포교육센터 현판식 및 첫 입학식 거행 한민족 교육메카 실현을 위해 공주대학교(총장 김재현)가 재외동포 자녀들을 대상으로 첫 입학식을 가지고 동포교육사업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지난해 12월 국립 국제교육원에서 시행해오던 ‘재외동포학생 장기교육과정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공주대는 시설보수 등 준비작업을 완료하고, 지난 1일 옥룡캠퍼스에서 ‘재외동포 교육센터 현판식’과 첫 입학식을 개최했다. 공주대학교 김재현 총장은 “그 동안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한민족 사업에 탄력을 받을 …(2009-04-10 10:28:55)
한국 병원들 재외동포 환자 모시기 본격 시작 인기글 국내병원들의 동포환자 ‘모시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오는 5월부터는 국내의료법개정으로 해외환자유치가 합법화돼 시장이 넓어졌고, 이에 우리나라와 언어, 문화의 차이가 적은 동포들을 우선 끌어들이자는 병원들의 마케팅 전략이 맞아떨어진 것이다.현재까지 동포들에게 가장 현실적인 안을 내놓은 곳은 재외동포재단이다. 재단은 지난달 19일 건국대병원, 한양대병원과 각각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국내를 방문한 재외동포들은 이 두 병원에서 국민건강보험 소지자와 같은 ‘수가(병원적용가격)’…(2009-04-10 09:51:32)
조선족 리학철씨 연태에 무료 주말한글반 설립 인기글 연태 주말한글반이 전부 무료로 조선족아이들에게 우리 말과 글을 가르치고있어 연태조선족들의 관심사가 되고있다. 우리 말과 글을 배울 곳이 없어 안타까와하는 조선족학부모들을 위해 우리 민족 학교 설립을 오래동안 모색해오던 흑룡강성 할빈 태생인 리학철(45세)씨가 여러 민족 사회단체와 기업가들을 동원, 그들의 지지로 지난해 7월 18일 연태 주말한글반이 문을 열었다. 문을 연 후로 연태 주말한글반은 현재 래산구 물자호텔에 사무실과 한글반을 설치하고 16명의 조선족아이들에게 우리 말과 글을…(2009-04-09 10:10:55)
조선족 원유문씨의 살아가는 보람 인기글 "뽑혔다는 말을 듣자마자 '대한민국 만세!'라고 외칠 뻔했어요. 왼쪽 가슴에 맺혀 있던 응어리가 뻥 터져 없어지는 느낌이었죠. 애들한테 엄마도 일이 생겼다고, 너희를 위해 뭐든 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게 돼 자랑스러웠어요." 30일 오전 고양시 덕양구청에서 원유문(여·37)씨를 만났다. 원씨는 지난 16일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중국어 통·번역 전문인력으로 취직한 조선족 여성. 그는 보건복지가족부의 다문화가족 취업지원정책의 하나로 작년 12월 한국외국어대학교 다문화연구센터에서 1주일…(2009-04-08 09:55:39)
[기자 인터뷰] 효은상조, 중국동포들에게 실질적 도움 준다 인기글 기자는 얼마 전에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효은상조(孝恩喪助)의 이동욱 장례 지도사를 만났다. 이 지도사는 흑룡강 출신으로, 2006년에 한국 국적을 취득한 후 서울복지병원장례식장과 (주)현대종합상조?제향군인회상조회의 중국인 1급 장례지도사(2007년 5월 자격증 취득)로 뛰고 있었다. 상(喪)을 당하게 되면 누구나 경황이 없게 된다. 그런 와중에도 만만치 않은 장례비에 허둥지둥 무엇부터 했으면 좋을지 몰라 헤매게 된다. 때문에 미리미리 준비해 두는 것도 필요하다. 그러자면 상조지도…(2009-04-08 09:28:11)
이도백하 오지 마을 인기글 백두산 골짜기에 살고 있는 두 가족을 만나다산골마을 '약수툰'에 자리한 두 오두막 세상과 격리된 채 지내고 있는 사람들여섯빛깔 문화이야기 이도백하는 백두산의 도시다. 백두산을 가려면 무조건 이 도시를 거쳐야 한다. 백두산을 중국에서는 장백산(長白山·창빠이산)이라고도 하고, 그냥 백산(白山)이라고도 한다. 그래서 이도백하는 백하(白河)라는 이름이 하나 더 있다. 백두산에서 흘러내리는 물을 모두 '백하'라고 하는데 하천이 너무 많다보니 순번을 부여해 투도(일도), 이도, 삼도…십팔도, 이십…(2009-04-07 10:49:55)
건국대, 조선족ㆍ고려인 등 위한 ‘해외동포 전형’ 신설 인기글 건국대가 해외 한국인학교 출신 인재를 대상으로 하는 ‘차세대 해외동포 전형’을 신설, 오는 2010년도 입시전형부터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건국대는 6일 입학사정관전형 중 하나로 ‘차세대 해외동포 전형’을 신설해 2010년도에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포사회 출신 인재를 육성하려는 목적에서 마련된 이 전형은 세계 각국에서 해당국 소재 한국인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을 선발 대상으로 한다. 건국대 관계자는 “그동안 재외국민 전형이 국내에서 외국으로 나가 외국학교에 다닌…(2009-04-07 09:37:13)
“실업자가 아무리 많아도 노동력은 부족…조선족이 고통 받는 … 인기글 4월 1일부터 실시하게 되는 ‘인터넷 방문 사전예약자에 한해 사증 등 신청서 접수’ 제도가 시행되면서 재한중국동포들 가운데서는 큰 혼란이 일고 있다. 이 제도에 따르면 “국민초청에 따라 방문취업 사증 또는 사증발급인정서 발급을 신청하는 자, 방문취업 자격 간주자(H-2-A)로서 출국하여 재입국하고자 하는 자”에 한해서는 외국인등록증을 반납하고 출국 후 하이코리아(www.hikorea.go.kr)에 등록하여 출력한 ‘방문 사전예약확인서’를 사증신청서류와 함께 제출하여야 재입국 비자를 받…(2009-04-07 09:19:41)
한국인과 조선족 .... 인기글 중국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흑룡강성출신아라는 가이드분이 그러시더군요. 조선족이 아니라 동포라 부르는 것이 옳다구요. 조선족이란 명칭은 중국정부에의해 부여된 하나의 소수민족을 칭하는 말이고 같은 민족의 입장에서야 재일동포 재미동포와 같이 동포 재중 동포라 부르는 것이 합당하다구요. 우연히 이곳에 들러 스스로 중국조선족이라 칭하는 사람들과 한국인들 사이에 많은 갈등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중 대표적인 것이 재미, 재일교포와 구별되는 차별(조선족의입장)과 …(2009-03-31 13:23:52)
어느 중국동포 환자의 마지막 부탁 인기글 나는 중국 연길에서 살다가 2000년 1월에 밀입국으로 한국에 들어왔다. 당시 3푼 이자 돈에 5만 5천 위안을 썼다. 그 빚은 후에 한국에 온 우리 아들이 벌어서 갚았다. 현재 나는 장암 말기로, 3달 전 당시 6개월 밖에 못산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제 나의 삶도 3달밖에 남지 않았다. 나는 고향에 돌아가 내 인생을 마감해야하겠다. 나는 내 몸이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 비행기 티켓도 사놓았고, 내일 인천공항으로 떠나야 하지만 가슴에는 못이 박혀있고 피멍이 거멓게 져 있다. 나…(2009-03-31 13:21:20)
[열람중]중국인이 보는 한국.. 한국인이 중국에서 미움받는 몇가지 리… 댓글1 인기글 이번 글은 주로 조선족사이트와 필자가 같이 근무하는 중국사람들과 대화하며 정리한 글입니다. 사실은 한국인에 대한 부정적인 얘기이고 조금은 편협적인 부분도 많지만 그들의 생각을 조금이나마 읽을수 있고 중국 류학이나 사업에 참고가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혹 열심히, 성실하게 일하는 대다수의 한국인들은 이에 해당하지 않으니 노여워 마시길…단지 우리들의 일그러진 자화상의 일부이려니 하고 넓게 생각하시고 부담없이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1. 자기관점으로만 타인을 평가한다 《중국은…(2009-03-31 12:39:35)
중국 건국일에 모주석의 조선어 통역을 맡은 인물 인기글 중국 건국일에 모주석의 조선어 통역을 맡은 인물 - 새 중국 초대 일어, 조선어 통역 최빈 선생 인터뷰 최빈 선생은 풍부한 경험을 갖고있는 저명한 일어, 조선어 통역원으로 중화인민공화국이 창건될 무렵에 벌써 신화통신사 총사에서 통역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1949년 10월 1일, 모택동주석이 천안문성루에서 중화인민공화국 창건을 선포하기 바로 5분전에 모주석의 첫 조선어통역을 맡았던 인사이다. 그후 6·25전쟁이 발발하자 그는 중외기자단 성원으로 전선에 나갔다가 정전담판회의장 통…(2009-03-31 12:29:05)
조선족의 미래는 중국에 있다 인기글 조선족의 미래는 중국에 있다 김범송 개혁개방 이후 조선족사회는 산업화와 도시화시대를 맞이하면서 많은 이들이 대도시와 연해도시로 진출했고, 해외출국 붐은 현재에도 지속되고 있다. 현재 한국을 비롯해 해외로 나간 조선족이 50~60만으로 추정되며, 연해도시로 진출한 조선족이 50만을 상회한다. 최근 방문취업제가 실시단계에 접어들면서 고국에 체류하는 중국동포수가 30만에 육박하지만, 몇 년 후 이들 중 대다수는 돈을 벌고 중국에 돌아와 발전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미 많은 조선족들이 귀국…(2009-03-31 11:41:09)
"동포를 도와야지요" ———… 인기글 “재한 조선족동포를 도와 야지요”라고 서울에서 만난 “연변냉면”음식점의 김성학 (55살)대표의 말이다. 전원 직원 20여명이 모두 중국조선족이라는 연변랭면 음식점은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의 한 모퉁이에 연변동포투자업체라는 눈이 번쩍 뜨이는 간판을 걸고 영업을 하고 있다. 몇년전에 본 점을 개장하고 지금 명동거리에 체인점까지 두고 영업을 하고 있는 김성학 대표는 어려운 창업사를 거쳐 오늘에 와서 명실공히 연변특색이 있는 음식으로 승부를 걸면서 재한 조선족동포들을 도와 나서고 있어 재한 조선…(2009-03-31 11:33:42)
한중(韓中) 사우나 문화 차이 인기글 필자는 다년간 고국인 한국에서 (유학)생활하면서 저도 모르게 사이에 커피와 사우나(sauna, 桑拿浴)에 인이 배기게 되었고, 특히 사우나 '중독' 증세가 매우 심한 편이다. 사우나는 필자에게 있어 일상의 피로를 풀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불가결의 생활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 최근 들어 매년 몇 차례씩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필자는 한중 두 나라의 사우나 문화를 동시에 경험하고 있고, 아울러 양국의 관련 문화 차이를 체감하게 되었다. 아래에 사우나에 투영된 한중 두 나라의 문화적 차이를…(2009-03-31 11:31:52)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2024년 龍의 힘찬 기운을 받아 건강부자가 되세요
延边聖山本草商贸有限公司(연변성산본초상무유한공사)微信 138-4339-0837 카톡전화번호 010-4816-0837
Copyright © 2006 吉ICP备2020005010号 住所 :延吉市北大新城 2号楼3010
企业法人注册号(법인사업자 등록번호):222400000012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