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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3.8부녀절을 맞으며 --박근혜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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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3-03-0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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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3.8부녀절을 맞으며 이 글을 쓴다.

미국의 초대 시사주간지<>는 <<천재들의 비미밀 ㅡ 20세기를 조각한 3명의 위인>>이라는 제목으로 특별호를 내놓은적이 있는데 금번 주간지표지를 장식한 3명의 위인은 모두 유태인 아인슈타인,프로이트, 맑스였다.

아인슈타인은 공간, 시간, 중력에 관한 새로운 사고로 <<뉴톤물리학>>을 뛰여넘은 현대과학의 선구자고 맑스는 자본주의 체제를 랭철하고 객관적으로 분석한 과학적 사회주의의 창시자며 프로이트는 정신분석학의 창시자로 인간의 자아나 의식이 어떻게 가능한지를 리해하는데 중대한 공헌을 하였다.

어느 학자는 <<유태인이 없었다면 현대 문명도 존재하지 않았을것이다>>고 하였다.

유태인의 세계인구의 0.25%에 불과하지만 력대 노벨상 개인(조직 및 단체제외) 수상자의 22%가 유태인이다. 인터넷사이트 유태인정보(www.jinfo.org)에 따르면1901년부터 2009년가지 유태인 노벨상수상자는 180명으로 수상자 5명중 1명이 유태인, 2004ㅡ2007년의 유태인수상자비률은 33%다.

<<세계를 움직이는것은 미국이지만 미국을 움직이는것은 유태인이다>>는 말이있다. 미국 아이버리그(미국 동부의 8개 명문대학교로 최고 엘리트 대학군, <최고 인재의 등용문>을 통칭하는 대명사) 학생의 25%가 유태인이며 미국 억만장자의 40%가 유태인이다.

정신분석학의 창시자 프로이트는 <<내가 위대한 인물이 도려고 노력한것은 어머니가 나를 믿어주었기 때문이였다>>고 했다. 학습 부진아 아인슈탄을 과학천재로 만든것도 엄마의 인내심과 슬기로움이였다.

유태인의 대표 자녀교육서인 <<탈무드>>는 어느 선량한 부부가 불가피한 사정으로 리혼을 한후 남편은 나쁜 녀자와 재혼해  똑 같이 나뿐 남자로 되였지만 아내는 나쁜 남자와 재혼하여 그 남자가 선량한 사람으로 되었다는 실화로 엄마를 <<집안의 령혼>>이라 표현하며 가정교육에서 엄마의 존재가 결정적인 것, 남편을 아버지로 세워주는 이도 결국은 엄마이기 때문이란다.  

너무 극단적이기는 하지만 유태인은 아버지는 상관이 없이 <<어머니가 유태인이여야 유태인이다>>고 말하며 아버지가 아무리 훌륭한 유태인이라고 해도 어머니가 유태인이 아니면 그 자녀는 유태인으로 될수 없단다.

유태인이 오직 어머니를 민족의 정통성을 판별하는 기준으로 삼는 원인은 어머니는 최초의 선생이자 유태민족의 조국과 미래를 책임지는 자녀들을 양육하는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에서란다.

우리민족의 어머니도 유태인 못지않게 남편과 자녀에 헌신적이다. 특히 자식이 잘 되게 하는일이라면 무엇이든 마다하지 않고 희생할 자세다.

조선축구팀의 정세대는 어머니의 격려와 사랑의 힘을 입은 성실성이 프로선수로 키웠다고 한다. 정세대는 일본 도쿄의 대학팀중  3부 리그에 속하던 조선대학 출신이다.조선대학생으로 일본 프로리그(jㅡ리그)1부팀에 입단한 선수는 정세대가 처음이다. 정세대는 실전경험이 부족해 입단초기에 늘 벤치(후보) 신세였다.게다가 일본인 랍치문제로 반북(反北)감정이 고조돼 심리적 압력도 몹시 힘들었다. 이런 실정에서 정세대는 열심히 훈련하는것 밖에 이겨낼 길이 없었다. 이에 정세대의 어머니(리정금)는 아들이 프로리그에 입단후 3년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오늘은 련습을 얼마나 했느냐?>>며 전화로 아들이 지겹도록 묻고 확인한데서 정세대는 <<듣기 지겹다>>고 반발하면서도 어머님질문이 마음속에 맴돌아 <<정말 지독하게 피나는 련습을 했다.>>

어머니는 또 아들이 운동밖에 모르는 사람이 되면 안된다는 생각에 어릴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피아노를 가르쳤고 그림도 곧잘 그리도록 인도 하였다. 정세대 어머니가 가장 아끼는 보물이 세대가 고교때 받은 12년 개근상이란다.

. 공자는 <<아름다운 녀성의 시기는 짧고 훌륭한 어머니의 시기는 영원한것이다>>고 하였다. 땅마냥 무엇이든 다 품는 어머니사랑은 곧 생명이며 힘이다

남자는 집을 짓고 녀자는 가정을 짓는다. 가정의 건축가로 1류 안해가 1류남편을 만들고 1류남편이 1류 가정을 만들며 1류가정이 1류 국가를 만든다.

이에 반해 필자는 한국국민들이18대 대통령으로 결혼도 못(안)해 본 박근혜를 직선했다니 <<어머니도 못한 녀성이  대통령을 잘 할수 있을가?>>는 마음속 걱정을 하다가 박근혜의 결혼 <<청첩장>>과 지난 2월 25일에 치른 <<결혼식>>을 보고나서 필자의 걱정이 부질없지 않는가를 자문하게 되였다.

 박근혜의 결혼 <<청첩장>>을 보기로 하자.

청첩장
신랑 대한민국
신부 박근혜
우의 두 당사자는 15년전부터 열렬한 사랑을 하여 왔습니다. 드디어 국민들의 성원으로 2013년 2월 25일에 결혼식을 올립니다. 모두 한마음으로 뜨거운 박수치며 축하합시다.
금세기 최대 행사이며 통합, 상생의 시대의 시작이 될 웅장하고 근엄한 결혼식에 꼭 참여하시는 영광을 함께 하십시요.
화환, 금품, 기타 선물은 일절 사양하오며 다시 한번 ‘잘 살아보세’를 외치는 마음만 선물해 주십시요
2012년 12월 20일.

이 <<청첩장>>이 공개된후 수많은 네티즌들의 강렬한 반향을 이르켰다.

유태민족이 어머니를 가정의 령혼이라 칭하면 한국 국민들은 <<대한민국>>을 신랑으로 모시고 국혼(國婚)을 한 신부 박근혜를 <<국혼>>(國魂), 국모(國母)라 칭해야 할것이다.

박근혜는 한국 국민들이 직선한 대통령으로서 5000만의 <<자식>>을 둔 당당한 어머니이다. 국혼날 박근혜는 모든 <<자식>>들과  전 지구촌의 하객들 앞에서 <<최초의 녀성대통령이 됐다는 사실에서 특별한 사명감을 느낀다>>, <<국민을 위해 진정 할일이 많다, 국민행복을 꼭 현실로 만들어 취임 때 보다 퇴임 때 국민마음에 오래 남는 대통령이 되도록 국민만 바라보고 국민과 함께 동반자의 길을 걷겠다>>며 <<경제부흥>> <<국민행복>> <<문화륭성>>으로 <<희망의 새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하였다.

이제 한국 국민들게 남은것은 국모의 두리에 굳게 뭉쳐 국혼인 국모를 지켜보는것 뿐이다. 그것은 1류 안해(국모)가 1류 남편(대한민국)을 만들고 1류 남편이1류 국가를 만들것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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