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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로”건설과 조선족사회 발전에 대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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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두넷 작성일19-08-2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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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로”건설과 조선족사회 발전에 대한 사고 

 201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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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대일로”건설의 의의와 협력령역

 

2013년 9월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습근평 총서기는 여러차례에 걸쳐 “일대일로”에 관한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중앙문헌출판사가 2018년 12월에 출판한 《습근평이 “일대일로”를 론함》에서는 “일대일로”에 관한 습근평 주석의 중요한 연설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였으며 이 책은 “일대일로”를 리해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필독서이다.

그렇다면 “일대일로”란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다음과 같이 요약해 볼 수 있다.

 

 우선 두개 “백년 목표”를 실현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며 사회주의 현대화강국을 건설하기 위한 국가발전전략이다.

 

둘째, 새 시대 개혁개방에 있어서 전방위적으로 해외에 진출하며 국내 발전과 국외 협력을 련동시키는 새로운 해외진출전략의 중요한 일환이기도 하다.

셋째, 중국공산당 제18차 당대회 이후 습근평 총서기가 제기한 “정확한 의리관”,  “리익공동체”, “책임공동체” 리념에 따라 “인류운명공동체”를 건설하기 위한 새로운 대외경제정책 방침이다.

 

넷째, “일대일로” 건설에 있어서의 공동협상, 공동건설, 공동향유의 원칙은 새로운 시기의 지역협력 구상을 추진하고 평등, 호혜, 포용에 기초하는 새로운 지역질서 형성을 추진하게 될 것이다.

 

“일대일로”의 기본적인 지위는 중국의 전방위 대외개방의 중대한 전략적 조치, 새로운 시기 경제외교의 톱 레벨 디자인(頂層設計)이며 중국이 글로벌 거버넌스에 참여하는 중요한 경로이다. 나아가 중국이 제창하는 인류운명공동체를 실현하는 중요한 실천 플랫폼이기도 하다.

 

이를 더 구체적으로 해석한다면 하나의 목표 인류운명공동체건설, 두개의 특점으로는 국내외 발전의 전면적 고려와 륙지, 해상 발전의 포괄적 련결, 정치안전, 경제무역, 인문사회 등 세가지 령역의 협력을 동시 병진을 추진하는 것이며 또한 평화적 우호, 개방적 포용, 상호 학습과 호혜와 윈윈의 네가지 정신을 구현하고 정책소통, 시설련통, 무역창통, 자금융통, 민심상통의 다섯가지 경로를 통하여 그 실현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일대일로”(The Belt and Road Initiative, BRI)는 중국의 전방위적인 대외개방을 추진하는 장기적이며 중대한 국가발전전략으로 설정되였다. 

현재 “일대일로” 건설은 정책소통, 시설련통, 무역창통, 자금융통, 민심상통의 “5통”(다섯가지 영역에서의 협력)과 중국-파키스탄경제회랑, 중국-몽골-로씨아경제회랑, 신유라시아대륙교경제회랑, 중국-중앙아시아-서아시아경제회랑, 중국-중남반도경제회랑, 방글라데슈-중국-인도-미얀마경제회랑 등 “6대경제회랑”을 통한 지역간의 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오늘날 “일대일로”건설은 유라시아대륙, 동남아, 중동 및 아프리카 나아가 라틴아메리카에까지 그 협력범위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일대일로”건설이 가져다주는 도전과 기회 

 

오늘날 “일대일로”는 2013년이래 가장 중요한 화제의 하나로 되고 있으며 중국 지망(CNKI)의 통계에 따르면 연구론문이 2017년 1만3천편, 2018년에는 1만1천편에 달한다. “일대일로” 관련 문헌의 다운로드 수량은 짧은 수년 내에 기타 주제 문헌의 수십년간의 축적량을 초과하였다. 

심지어 “일대일로학”이라는 용어가 제기되고 있으며 “일대일로”는 새 시대 발전전략인 동시에 발전경로이기도 하다. 따라서 예측하기 어려운 많은 새로운 기회와 파급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다시 말해 “일대일로”건설의 기회를 파악하고 시대발전의 쾌속렬차에 탄다면 지역이나 민족사회가 발전할 수 있으며 만일 그렇지 못한다면 시대발전에 뒤떨어지게 될 것이다.

 

“일대일로” 건설이 본격적으로 추진함에 따라 중앙에서 지방에 이르기까지 기업, 직장, 개인 나아가  “일대일로” 연선국가의 발전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새로운 공급사슬, 산업사슬 뿐만아니라 기초시설, 경제무역, 투자, 운수, 인터넷, 교육, 문화, 과학기술, 생태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방대한 새로운 발전기회가 만들어지고 있다.

 

조선족사회는 “두개 100년 목표”를 실현해나가는 전략적 발전시기를 잘 파악하고 지역사회 경제사회의 전면적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일대일로” 건설에 관한 비전과 구상에 대해서 전략적 발전차원에서 깊이 리해하고 크게 중시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력사적 격동시기에 처해있는 우리 조선족사회는 “일대일로”에 대한 리해나 중시, 연구 및 정책조치가 상당히 뒤떨어져 있는 상황이다. 

 

조선족 사회나 매체, 인터넷, 위챗 등에서의 론의의 상당부분이 과거에로의 “회귀주의” 경향이 매우 강하며 “작은 울타리”와 같은 협소한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서 자체의 발전에 관한 전략적 사고를 형성하지 못하고 있다.

 

물론 지리적 위치, 주변환경과 정보의 제한 등 여러가지 원인이 있지만 지방정부 차원에서도 기타 지역과의 비교를 통하여 신중하게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특히 이미 제기한 기타 지역의 “일대일로” 발전전략을 참고하고 자체의 특색에 맞는 발전전략을 조속히 마련해야 할 것이다.

 

개혁개방 이후 조선족기업은 일본, 한국, 중국, 동남아로 이어가는 동아시아지역의 “기러기형” 공급사슬 구조에 근거하여 주로는 한국, 일본과의 비지니스 업무를 위주로 하여 큰 발전을 가져왔다. 최근에 들어와서 중국, 일본, 한국, 동남아 간의 산업사슬 구조가 점차 변하고 있으며 중국은 해외투자, 해외관광을 통한 해외진출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일대일로” 건설은 새로운 시기의 중국 해외진출의 중요한 경로이며 아시아 선진국들인 일본과 한국과의 협력이 매우 필요하다. 2019년 4월에 열린 제2차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 개막식에서 습급평 주석은 “제3국시장협력”을 금후의 중요한 방향의 하나로 강조하였다. 이는 중국이 동남아, 남아시아, 중동 및 아프리카 진출 시에 한국, 일본을 비롯한 선진경제국들과의 협력이 불가피하게 될 것임을 시사해주고 있다. 

 

이제는 중한, 중일 량국 사이에서의 비지니스와 함께 제3국 시장협력에 있어서의 중한협력, 중일협력이 매우 필요하다. 따라서 비지니스 활동무대를 “일대일로” 연선국가와 지역으로 확대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새 시대 기업가들의 창업정신을 절박하게 수요하고 있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5G기술 등으로 대표되는 제4차 산업혁명은 사회의 창업정신을 수요하고 있다. 우리 민족의 우월성을 발휘하고 렬근성을 극복해나간다면 시대발전의 흐름을 능히 탈 수 있는 것이다. 전국정치협상회의 전임 부주석이신 조남기 장군은 일찍 우리 민족의 우월성에 대하여 리상이 있는 민족, 근로용감한 민족, 교육을 중시하는 민족, 어른을 존경하고 어린이를 사랑하는 례절이 있는 민족, 특히 자신의 조국인 중화인민공화국을 매우 열애하는 민족이라고 지적했다.

격동하는 시대 흐름속에서 민족의 정체성을 확고히 수립하고 우월성을 발휘해 나간다면 백년일우의 발전기회를 잡을 수 있다. 

 

“일대일로”건설의 전략적 발전기회를 잡아야 한다

 

현재 처해고 있는 사회환경과 발전추세와 함께 국가의 발전목표를 충분히 인식해야 한다. 습근평 주석은 2049년 중화인민공화국 성립 100주년까지 “강대한 국가(强起來)”를 건설하기 위해 2020년부터 2035년까지는 사회주의현대화를 기본적으로 실현하며 본세기 중엽까지는 우리 나라를 부강하고 민주적이며 문명하고 조화로우며 아름다운 사회주의현대화국가로 건설하는 두가지 단계 목표를 제시했다.

 따라서 조선족사회도 국가발전의 목표를 충분히 인식하고 사상을 해방하며 창조적이고 진취적인 노력을 더더욱 기울여야 할 것이다.

 

중공중앙통전부 전임 부부장이며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전임 주임인 리덕수 동지는 “조선족은 정치, 력사, 문화, 경제, 시대 등 방면의 다섯가지 특점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조선족들은 항상 시대의 발전을 따라가고 시대정신을 적극 구현함으로써 각 시대마다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강조하였다.

 주지하다싶이 우리 민족은 항일전쟁시기, 해방전쟁시기, 항미원조시기, 새중국건설시기, 개혁개방시기 등 여러 시기에 걸쳐 전국에 내놓을 수 있는 자랑찬 성과를 거두었다. 다시 말해 “시대를 따르는 것이 바로 우수하다”라고 할 수 있으며 시대발전의 앞장에 서고 흐름을 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우선 민족사회 전반적 차원에서 “일대일로”에 대한 전면적인 리해와 대대적인 선전 및 연구가 절박하다. 

 

오늘날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의 중요한 통로인 쿠처지역에 있는 키질 석굴에는 조선족출신의 위대한 화가 한락연 선생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일대일로”건설과 문명대화 차원에서 본다면 한락연 선생과 같은 선렬들이 일찍부터 선두적인 교류 및 가교 역할을 발휘했음을 알 수가 있다. “일대일로”건설은 너무 먼 것도 아니며 우리 사회의 력사적 발전과도 밀접하게 련관되여 있는 것이다.

 

현재 우리 사회의 여론 및 언론 보도를 보면 “일대일로”에 대한 대부분 리해가 단순한 소식 보도 수준에 머물러 있으며 국가의 장기적 발전을 위한 전략적 차원에서의 리해가 부족하다. 또한 지역사회나 정부도 “일대일로”에 대한 중시나 선전, 나아가 지역발전과의 유기적인 결합도 미흡한 부분이 많다.

 

중국정부는 “일대일로” 전문 령도기구를 내오고 비전이나 행동 원칙을 제시하였으며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상무부, 외교부는 이미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부서가 있으며 “일대일로”사이트(https://www.yidaiyilu.gov.cn/)도 개설하고 있다. 이러한 거시적인 발전 전략과 정보는 “일대일로”에 대한 리해에 참으로 중요한 가치가 있다.

 

“일대일로”에 대한 리해와 선전을 위해서는 지방정부가 주체로 되여 기업, 학계, 언론매체를 인도하여 련합으로 “일대일로” 종합 전문란을 만들어 중앙의 정책과 동향, 관련 정보들을 우리 사회에 널리 선전하여 전 사회적인 중시를 불러일으키고 나아가 대외협력 발전에 있어서도 적극 활용해나갈 수 있다. 

 

다음으로 지역사회 발전차원에서 “일대일로” 건설과 유기적으로 련계시키고 “관산학” 협력 체제를 적극 구축 활용해야 할 것이다.

 

현재 지역사회에 대한 조사연구 과정에서 정부와 기업, 특히 학계간의 유기적인 련계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정부로서는 나름대로 지역의 경제발전목표를 세우고 노력하고 있지만 지역사회에만 한정되여 있어 대외적인 선전이 상당히 미흡하다. 

학계는 정부나 기업의 행위에 대해서 조언을 하고 싶지만 실질적인 수요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서로간에 괴리가 심각하다. 따라서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는 정부-기업-학계간의 협력을 추진하는 이른바 관산학(官产学) 협력체제를 정부가 주도하고 기업과 학계가 협조하여 조속히 구축해야 할 필요가 매우 절박하다.

 

조선족사회는 교육수준이 상당히 높기때문에 자연과학이나 인문사회 분야에 많은 전문가, 학자들이 활약하고 있다. 이러한 지적 자원을 민족사회 발전에 유기적으로 련계시켜야 할 것이다. 

 

특히 연변지역을 동북3성을 벗어나 중국사회에 널리 알리고 주변 국가들에 알리려면 관산학 협력을 통해서 북경, 상해 등 대도시에서 적극 선전하는 사업도 진지하게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나아가 지역발전 비전을 위한 “일대일로” 건설에 관한 관산학 간의 공동연구를 통하여 장기적인 발전전략과 계획을 조속히 제시해야 할 것이다. 

 

지난 7월, 중국조선민족사학회 주최로 장춘에서 “‘일대일로’건설과 변강민족지구 및 과경민족의 발전”을 주제로 한 학술대회가 개최되였다. “일대일로”건설을 주제로 과경민족의 력사인문기초, 역할과 발전기회 등에 대한 론의는 참으로 바람직하며 이러한 담론과 연구가 보다 많이 이루어져야 한다. 

나아가 중국 동북지역, 연해지역, 해외 3각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조선족사회는 새로운 발전을 위해서 친목차원의 교류를 초월하여 새로운 발전을 위한 담론과 연구 노력을 적극 기울여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장기적인 발전비전에 있어서 “일대일로” 건설을 조선족사회의 전략적 발전차원과 결부시켜야 할 것이다. 

 

오늘날 중국사회는 우리들의 예상을 웃도는 매우 빠른 속도로 급변하고 있다. 1978년에 1인당 GDP는 155딸라로서 세계의 마지막 자리를 차지하였지만 40년이 지난 2018년에는 1인당 GDP가 9800딸라에 달하여 세계의 중등 수준에 도달하였다. 

또한 북경, 상해, 광주, 심수, 천진 등 지역의 1인당 GDP는 2만 딸라에 가까우며 2018년 한국의 3만2천딸라, 일본의 3만6천딸라를 고려한다면 중국의 급속한 발전을 리해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중국이라는 큰 발전기회에 눈을 돌리고 전면적으로 파악해야 한다.

 

조선족사회 지역은 동북아지역에 위치한 지리적 특수성을 리용해서 “동북진흥”, “장길도개방선도구역” 건설에 적극 참여해야 할 뿐더러 조건을 적극 창조하여 “중국-몽골-로씨야 경제회랑”,  “신유라시아대륙교경제회랑” 등 기타 “일대일로” 건설 프로젝트에 동참해야 할 것이다. 

나아가 이제 조선반도정세가 완화됨에 따라 중-조-한 경제회랑, 두만강출해구(훈춘지역) 등 프로젝트가 추진되면 연변지역을 비롯한 조선족집거지역에 새로운 발전의 기회를 가져다 줄 것이다. 따라서 조선족사회의 전면적인 발전을 위한 보다 주체적인 발전의식과 발전전략 수립과 실천이 시급하게 필요하다. 

 

물론 지정학적 위치나 력사적 련대를 개변할 수는 없지만 발전 과정에 있어서 조선반도와의 경제적, 문화적 련계에 지나치게 치중했던 부분에 대해서 심사숙고해볼 필요가 있다.

 나아가 “일대일로”라는 큰 발전전략속에서 지역사회의 발전전략을 새로운 대안차원에서 보다 다각화방향으로 나아가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출처:《중국민족》조선문판  글/리성일  편집/리호남  조판/ 한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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