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볼때는 후반생을 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

1년은, 

12개월, 

365일, 

8,760시간 

의미 있는 숫자입니다. 

이 엄청난 시간을 

누가 주었습니까? 

이 시간은 부자나 

권력자에게만 주어진 것도 

아니며, 지식인에게만 

주어진 것도 아닙니다. 

남자나 여자 

그리고 노인이나 

어린이 그 모두에게 똑같이 

 매일 24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우리는 이 시간을 얻기 위하여 

특별히 한일도 없습니다 

1초를 얻기 위하여 

누구나 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시간에게  감사하며  시간을 

생명으로 받아 들여야 합니다. 

하지만 

아무 의미 없이 시간을 

죽인다면 (killing time) 

바로 ! 

내 인생을 죽이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유명한 노교수님이 

옛 제자들한테 

“ 이렇게 내가 아흔까지 살줄 알았다면 

이렇게 살지 않았을 것일세 

65세에 대학교수를 은퇴하고 

25년을 잉여로 죽을 날만 

기다리며 산 세월이 너무나 비극적입니다  .

자네들은  절대 

그렇게 살지 말게나 " 

어떻게 인생으로 사느냐하는 것은 

우리가 선택하기에 달려 있습니다. 

전반전 인생을 

어떻게 살았든 

앞으로 남은 후반전 

인생이 더 중요합니다. 

전반전에 실수하고 

무의미하게 보냈다면 

후반전은 멋지게 마무리 할 수 있는 

시간과 여건이 충분합니다. 

지금도 시간은 

멈추지 않고 흐르고 있습니다. 

이 시간을 건강에 투자하며  

가치있는 일에 투자하여

일로 노화을 늦추고 젊은 열정으로

일을 만들며 하고싶은 일로 즐길때 

우리 후반생은  황금빛 열매로

전반생보다 더없이 값지고  눈부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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