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오션 & 틈새시장 전략의 차이점


블루오션 & 틈새시장 전략의 차이점

일반인들은 틈새 시장을 "경쟁이 심한..... 공략하는 것"으로 알고 계시는데 그 뿐만은 아닙니다 "남이 미처 알지 못하는 시장 (기회)" 그리고 "남이 알고 있더라도 아직 공략이 제대로 되지 않는 시장" 등의 의미가 포함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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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확립된 틈새 시장은 모두 다는 아니지만 대부분 나름대로의 블루오션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모든 블루오션이 다 니치 마켓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위에서 말한 니치마켓의 뜻을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익히 아시고 계시듯이 니치는 틈새를 뜻하는 말로서 (= 시장의 비어있는 공간을 의미하는 용어로, '남이 모르는 좋은 낚시터'라는 은유적인 뜻도 가지고 있음.) 소규모의 시장에 대한 특화된 상품을 가지고 시장 영역을 만드는 것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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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치 마켓은 결국 틈새시장으로서 우리나라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른손잡이이지만 10%정도의 사람들은 왼손잡이 입니다. 이들 왼손잡이들의 시장은 블루오션지역이면서 틈새시장 즉 Niche시장이 되는 거죠.

니치 상품은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이들 왼손잡이를 위한 상품들이라고 보면 됩니다. 우리들 일상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마우스도 왼손잡이를 위한 마우스는 <골프채도 마찬가지> 결국은 왼손잡이 틈새시장을 위한 니치 상품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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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치마케팅은 이런 상품의 제조에서부터 판매, 사후서비스, 폐기에 이르는 전과정에 대한 마케팅 활동과 방법을 뜻합니다.

예를 들면, 신문에 삽입되는 수많은 전단지들을 보면 모두 접이의 한가운데에 들어가 있는데 특별히 내가 발송할 전단지는 쉽게 빼거나 버릴수 없는 2면사이나 끝면 사이에 넣어서 발송하는 방법, 아니면 DM 발송에 있어서 팜플렛이나 카타로그를 봉투에 넣는 것이 아닌 그 자체의 DM이라면) 이런 것이 아주 작은 틈새를 파고 들어가는 마케팅을 니치 마케팅이라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두 전략의 골자와 공통점은 시장이 크고 적든 간에 남들이 미처 알지못하거나 공략하지 못한 부분을 선점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지만 위에서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확립된 틈새 시장은 모두 다는 아니지만 대부분 나름대로의 블루오션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모든 블루 오션이 다 니치 마켓은 아닌점은 다른 점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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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구태여 첨가한다면 틈새 시장 전략은 블루오션 전략에 포함된다고 볼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정리하자면, 블루오션은 제품의 성능이나 특성이 다른 어떠한 상품으로 대체되기 어려운 독특한 특성을 갖고 있어 수요자의 필요에 의해 구매하게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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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대체할 수 없는 독보적인 제품이거나 다른 여러 제품의 종류가 있을지라도 그 무엇보다도 우선적인 가치를 갖는 것이라 할 것이고 틈새시장라 함은 다른 여러 상품으로 대체될 수 있으나 그들 중 적당한 범주(예를 들어 특정계층 또는 사양)에 있는 것을 해당 수요자(소비자)가 선택토록 하는 것

즉, 상품은 그 필요성을 기준으로 놓고 볼 때 1~10가지 제품 중 어느 하나로서 선택되어 질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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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것도 없이 블루오션은 수요자의 필요에 직결되는 상품으로서 특별히 영업을 하지 않아도 공급을 요청받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고, 상대적으로 틈새시장의 상품은 다양한 다른 제품들 보다 선택되어질 확률을 높이기 위해 보다 많은 노력(영업, 광고 등)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창업은 발로뛰어 발품을 팔아서 정보를 입수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정확한 경제용어의 뜻을 앎으로서 현재시장의 상황변화를 정확히 인식하고 시작하는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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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간의 경제관련 뉴스에 가장 많이 오르내리는 블루오션과 틈새시장 이라는 경제단어를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부터 여러분은 최소한 블루오션과 틈새시장을 구분하고 내사업의 향후계획에 적용할수있는 작은 전문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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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은 경험이 최고의 스승이지만 실전을 뒷받침 해주는 이론 또한 성공으로 가는 조언자가 될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