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만되면 재발하는 무좀, 방법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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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0-06-07 11:40본문
생활 속 무좀 예방 및 치료법
무좀은 무덥고 습한 여름철엔 무좀균이 번식하기 쉽고, 전염성이 강한 질환의 특성상 타 신체 부위나 가족 등 주위 사람에게 번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생활 속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바이엘 헬스케어는 무좀의 발생 및 전염을 예방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위한 수칙을 발표, 여름철 건강한 발 지킴이로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바이엘 헬스케어에 따르면 무좀의 주요 3가지 증상(가려움, 냄새, 피부질환)은 3가지 원인균(피부사상균, 효모균, 곰팡이균)을 없애기 위해선 첫째, 몸을 잘 씻고 말리는 등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다음으로 무좀균에 손이 오염되지 않도록 발병 부위가 간지러워도 긁지 말아야 한다. 또 무좀의 원인균은 다양하기 때문에 광범위 항진균제를 통한 치료해야 한다. 끝으로 무좀의 완치를 위해서 표피가 완전히 재건될 때까지 최소 3~4주간 치료제를 사용할 것을 바이엘 헬스케어는 당부했다.
◇여름철 무좀없는 건강한 발을 위한 예방법
1.손과 발은 항상 깨끗이 씻고, 완벽하게 말린다
2.무좀 부위가 가렵다고 마구 긁으면 손이 오염될 수 있기 때문에 간지러워도 긁지 말자
3.무좀의 다양한 원인균을 모두 치료해주는 광범위 항진균 치료제를 사용한다
4.무좀 치료제는 최소 3주 이상, 꾸준히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