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 먹이면 아기 비만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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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9-11-17 09:06본문
어린이들의 비만을 예방하려면 하루 텔레비전 시청과 컴퓨터게임 시간을 두 시간 이내로 제한하고 생후 2년간 모유를 먹이는 것이 좋다는 새 지침이 나왔다. 보건복지가족부는 비만 예방사업의 하나로 올바른 식생활과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2003년에 제정한 ‘한국인을 위한 식생활지침’을 건강문제·영양상태·신체활동 변화 등에 맞춰 개정했다고 16일 밝혔다. 2007년 국민건강 영양조사 결과 소아청소년(만 2~18세) 비만율이 10년 새 두 배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반면 걷기 실천율(1회 30분 이상, 주 5일 이상 걷기를 실천한 사람의 분율)은 2001년 75.6%에서 2007년 45.7%로 줄어들었다. 특히 나트륨 섭취량이 늘어나는 등 비만 유발 요인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새 지침에는 각각 임신수유부와 영유아·어린이·청소년·성인에 맞는 생애주기별 식생활 실천방안이 담겼다. 어린이는
▶한 시간 이상 적극적인 신체활동을 할 것
▶짜고 기름진 음식을 적게 먹을 것
▶불량식품을 구별하고 식품 영향표시와 유통기한을 확인할 것을 권장했다. 청소년도 권장사항은 비슷하지만 무리한 다이어트를 자제할 것을 특히 강조했다. 임신수유부는
▶나트륨 섭취 감소를 위해 국물과 김치를 싱겁게 조리해 먹고
▶살코기·생선을 충분히 가열·조리하며
▶적정 체중 관리를 위해 신체활동을 많이 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다. 또 영유아에게는
▶생후 2년까지 모유 수유를 권장하고
▶충치 방지를 위해 과일주스는 컵에 담아 먹일 것 등을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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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지침에는 각각 임신수유부와 영유아·어린이·청소년·성인에 맞는 생애주기별 식생활 실천방안이 담겼다. 어린이는
▶한 시간 이상 적극적인 신체활동을 할 것
▶짜고 기름진 음식을 적게 먹을 것
▶불량식품을 구별하고 식품 영향표시와 유통기한을 확인할 것을 권장했다. 청소년도 권장사항은 비슷하지만 무리한 다이어트를 자제할 것을 특히 강조했다. 임신수유부는
▶나트륨 섭취 감소를 위해 국물과 김치를 싱겁게 조리해 먹고
▶살코기·생선을 충분히 가열·조리하며
▶적정 체중 관리를 위해 신체활동을 많이 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다. 또 영유아에게는
▶생후 2년까지 모유 수유를 권장하고
▶충치 방지를 위해 과일주스는 컵에 담아 먹일 것 등을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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