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보건 남편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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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9-10-23 09:38본문
임신, 출산은 녀성들의 특유의 특징이다. 그러나 예비아빠들도 생명의 탄생에 매우 중요한 작용을 일으킨다. 특히 출산전검사때마다 함께 동반해 의외사고를 피면하거나 녀성들이 새로운 생명을 배태하는 간고함과 임신기에 일어나는 심리, 정서 등의 변화에 주의를 돌리고 가무를 분담하는 등 일거일동이 건강한 아이의 출생을 좌우지한다.
실제조사에 따르면 2006년 우리 주의 출생아동결함률은 8.7‰이고 출생아동사망률은 8.79‰이며 임산부사망률은 35/10만이다. 건강전문가 대보주는 임신부의 의외류산, 결함있는 아동 출생 및 임산부 사망 원인중 절반은 임산부 자체의 부조심으로 기인되지만 나머지 2분의 1은 예비아빠들한테 있다고 점찍는다. 그는 《아빠로 되려는 욕심과 기대만 갖지 말고 안해의 임신기에는 함께 <임신>하여 예비아빠로서의 책임을 다하는것이 생명의 탄생을 맞이하는 가장 옳바른 자세》라고 강조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우리 주 일부 병원에서는 임신부학교를 설립하고 임신기 관련 지식을 가르치고있으며 동영상 등을 통해 예비부모가 해야 할 상식들을 알려주고있다. 그러나 남성들의 책임감 부족과 제한된 학교공간으로 인해 임산부 교육을 받는 예비아빠들이 거의 없다고 한다.
남성들이 임산부와 함께 《임신》하는것은 안해와 자녀에 대한 일종의 책임으로서 자녀의 발육정황을 알 권리와 자녀의 발육성장을 보호하는 의무를 리행하는 과정이다.
임신기간 녀성들은 격소분비변화로 인해 심리상에도 이상이 생기는데 이때면 불안하고 초조해하며 쉽게 짜증을 낸다. 또 쉽게 더워하거나 추워하며 감기증상과 위장도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또 어떤 사람들은 임신기 우울증에 걸리기도 하는데 이럴 때면 예비아빠들은 안해와 많이 대화를 나누고 될수록 웃음을 가져다주어야 한다.
대보주는 가정에서 남편이 임산부보건에 관심을 돌린다면 안해의 생리, 심리 건강에 매우 유리하다고 밝혔다. 한달에 한번 있는 정기검진일에는 시간을 내어 함께 병원에 가며 담당의사에게 안해의 임신상태를 알아보고 주의해야 할 점을 직접 들어보아야 한다. 태아발육이 정상적이지 못하거나 기형아일 가능성이 있을 때에는 의사는 임산부에게만 알려주지 말고 부부쌍방에게 모두 알려주어야 한다.
대보주는 《임신초기는 아직 배가 부르지 않은 상태지만 임신이 안정되지 않아 류산위험이 큰 시기이므로 무거운것을 들거나 높은데 올라가는것은 당연히 남편 몫이며 임신중기부터는 허리를 구부리는 일이나 오랜시간 같은 자세로 해야 하는 일도 전부 남편이 담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는 특히 안해앞에서 담배를 피우지 말아야 하는데 담배는 태아한테는 마약도 같기때문에 선천성기형이거나 출생아동사망률을 증가할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