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 가까이하면 기미·주근깨 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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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9-10-27 09:35본문
농촌진흥청은 들깨와 깻잎에 피부 미백효과가 있는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26일 밝혔다.
들깨에 함유된 '로즈마린산(rosmarinic acid)'과 '루테올린(luteolin)'은 멜라닌 합성을 억제하는 정도가 높은 페닐프로파노이드 (phenylpropanoid) 계열 화합물로써 주근깨와 기미의 원인이 되는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해 피부를 뽀얗게 하는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이 두 성분은 피부 미백활성과 관련된 효소(타이로시나아제)의 활성을 낮추는 효과가 기존의 미백 화장품의 주원료인 ‘알부틴(Arbutin)’보다 2배가 높아 미백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농진청은 이 결과를 바탕으로 보유중인 들깨 유전자원을 탐색한 결과 로즈마린산 함량이 77.0㎎/g으로 매우 높은 유전자원을 확보했으며 이는 허브식물인 로즈마리보다 7배나 많은 로즈마린산을 함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들깨는 필수 지방산이 풍부하고 다양한 고 기능성 물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농진청 두류유지작물과 박금룡 과장은 "들깨를 이용해 피부미용과 관련된 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하여 들깨연구의 방향을 현재의 단순한 식품소재 개발에서 건강 미용제품 및 기능성 식의약 산업소재개발로 전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0-11-28 09:31:47 벼륙시장에서 이동 됨]
들깨에 함유된 '로즈마린산(rosmarinic acid)'과 '루테올린(luteolin)'은 멜라닌 합성을 억제하는 정도가 높은 페닐프로파노이드 (phenylpropanoid) 계열 화합물로써 주근깨와 기미의 원인이 되는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해 피부를 뽀얗게 하는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이 두 성분은 피부 미백활성과 관련된 효소(타이로시나아제)의 활성을 낮추는 효과가 기존의 미백 화장품의 주원료인 ‘알부틴(Arbutin)’보다 2배가 높아 미백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농진청은 이 결과를 바탕으로 보유중인 들깨 유전자원을 탐색한 결과 로즈마린산 함량이 77.0㎎/g으로 매우 높은 유전자원을 확보했으며 이는 허브식물인 로즈마리보다 7배나 많은 로즈마린산을 함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들깨는 필수 지방산이 풍부하고 다양한 고 기능성 물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농진청 두류유지작물과 박금룡 과장은 "들깨를 이용해 피부미용과 관련된 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하여 들깨연구의 방향을 현재의 단순한 식품소재 개발에서 건강 미용제품 및 기능성 식의약 산업소재개발로 전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0-11-28 09:31:47 벼륙시장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