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견딜만 하다고 그냥 참고 넘기지만 같은 자세로 너무 오래 컴퓨터앞에 앉아있으면 나중에 심각한 신경계 파렬에 정맥혈전증을 겪을수 있다. 정맥혈전증은 혈관응고질환으로 다리의 정맥 깊숙한 곳이 막혀 피의 흐름을 막고 심한 경우 페의 혈액순환까지 막는 치명적은 증상을 유발할수도 있다.

오래 앉아서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건강상식 및 운동법을 알아보았다.

모니터상단의 높이를 눈높이에 맞춘다. 키보드의 위치는 어깨가 편히 쉴수 있는 위치에, 그리고 의자는 허리밑단이 고정될수 있는 위치에 잡는다.

자세를 계속 고쳐 앉는 버릇을 들인다. 계속 하나의 근육만 사용하다간 상당한 육체적피해를 입을수 있기때문이다. 생각이 날 때마다 팔을 아래로 늘어뜨리고 5분에서 10분간 부드럽게 흔들어준다. 머리를 뒤로 몇초간 젖히고 량옆으로 움직인다. 매일매일 생각날 때마다 해주는것이 중요하다.

컴퓨터에서 눈을 떼고 창밖을 자주 바라본다. 문서는 모니터옆에 붙여둔다. 문서를 키보드아래에 두면 몸이 구부정해져 좋지 못하다.

책상에 아령 등 간단한 운동기재를 두고 력기처럼 리용해  틈날 때마다 앉은 자세로 들었다, 놓았다, 폈다, 구부렸다를 반복한다. 30분마다 일어나서 가볍게 스트레칭을 한다.

발을 땅에 평평하게 댄다. (비스듬히 놓거나 꼬지 말고.) 발을 땅에 편히 놓는다고 생각한다. 손이 키보드우에 떠있으면 안된다. 키보드에 손을 올려 놓고 타자를 한다. 20번 눈을 깜박인다. 20분마다 모니터에서 5메터 이상 떨어진채 스크린을 바라본다.

목이 불편한 자세로 앉지 않는다.의자우에 똑바로 앉는 버릇을 들인다. 등을 굽히고 구부정하게 앉으면 산소의 섭취량을 크게 줄이고 핼액순환을 방해해 더 쉽게 지치고 피로해진다. 항상 턱을 안으로 잡아당기고 이마를 무언가가 잡아당기듯 앞으로 내놓은 자세를 유지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