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최신 《피부병전문가》잡지에서 게재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과일과 남새를 대량으로 먹은 사람의 피부 주름은 일반적인 사람보다 적다는것이 밝혀졌다. 만약 음식에 도마도와 붉은고추를 대량으로 가첨하면 사람의 피부가 한결 젊어보일수 있다.

자유기는 피부의 로화와 피부암을 유발하는 주요한 요인이다. 항산화제는 자유기가 피부를 파괴하는것을 방지할수 있으나 인체 자신이 산생하는 항산화제는 자유기가 피부를 파괴하는것을 막기에는 부족하기에 비타민 Ａ,Ｃ,Ｄ,Ｅ 및 ℬ카로틴 등으로 보충해야 한다. 당근, 도마도, 붉은고추와  양배추 등 남새에는 대량의 항산화제가 함유되여있다.

베를린의 한 병원에서는 연구를 통해 체내에 항산화제가 많이 함유되여있는 사람이 더욱 젊어보이는것은 그들에게 주름이 비교적 적기 때문이라는것을 발견하였다. 이밖에 소식자의 체내 항산화제는 비소식자 체내의 항산화제보다 많다.

그러나 연구원들은 사람들에게 대량으로 영양제를 복용하고 량을 초과하여 항산화제를 섭취하면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할뿐아니라 오히려 자유기의 피부에 대한 파괴를 가속화할수 있다고 조언하였다. 때문에 사람들은 응당 남새와 과일을 많이 먹고 영양제를 적게 먹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