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은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한다. 병을 이기려고 미래의 건강을 위해서..
 나이 들어 병들지 않고 건강한 육체와 맑은 정신으로 여생을 보내기 위해 마음을 다스리고 몸을 단련하며 하루하루 자기와 싸우며 건강을 지켜 나간다.
15년 전 나는 중풍전조증이 왔다.

재발된 디스크와 성적장애 등 우울증까지 겹쳐 자살충동까지 느끼며 고통의 시간을 보낼 때 기공을 하는 선생을 만나 중풍의 위기에서 벗어나고 기공에 입문하여 매일 새벽 수련을 하기 시작하였다. 후에 파장을 이용한 기공치유방법을 배워 유도선수 이원희의 트레이너로 활동하며, 기공수련과 기치유를 병행하며 공부를 하던 중. 파장을 이용한 기공과 달리 직접 명치와 배꼽사이 즉 태양신경총에 기를 넣어 치유하는 스승을 만나는 순간 아 이거다! 하며 스승을 쫓아 그 비법을 전수받아 연구하며 단련 하였다.

모든 기공수련 과정은 몸을 이완시키기 위해 기체조와 단전호흡이 순서인데, 본인의 수련방법은 생활 속에서 이뤘듯이 조금은 다르다. 몸의 이완은 복식호흡을 하며 걸으면서 횡경막을 열어 몸을 이완시키고 그리고 단전호흡 수련은 필히 하고 중요한 태양신경총에 독소를 직접 내손으로 제거한다. 이 같은 방법으로 매일 4~5시간씩 수련하며 내가 사는 길이 이 길이다 하며 미치도록 연마하였다.
9개월째 내 몸에서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발바닥 용천혈과 다섯 발가락 끝에서 탁한 고름이 나오는데 발에는 상처하나 나지 않았었다. 10여일 동안 독한 냄새를 풍기며 독소가 나왔다.

그 뒤 내 몸은 열기기 시작하여 단침이 솟아나고 눈에 광채가 나며 온몸이 생기가 솟아 주먹을 쥘 때에 손에 기운이 꽉 차 큰 나무도 쓰러뜨리고 싶을 정도로 힘이 용솟음 쳤다. 9개월 전 300고지도 안되는 산을 헐떡이며 올랐었는데, 이제는 산을 날아다닐 정도로 몸이 가볍다. 호흡을 할 때마다 내 몸에 기운이 흐르는 것을 느낀다.
내 몸에 기가 얼마나 충만했던지 신사동 번화가에서 있었던 일이다. 운동을 했음직한 청년들이 대낮에 길거리를 휘젓고 오고 있었다. 가게 간판들을 발로 차고 행패부리며 오고 있는 모습에 다른 사람들은 다 피했는데 나는 왠지 피하고 싶지 않아 그 자리에 서있었다. 리더격인 사람이 내 앞에 오더니 시비를 걸었다. 나는 내 맘속으로 시비를 걸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두 번째도 참고 세 번째 한 번 더 시비 걸면 제압하려고 준비를 했더니 그제야 내 눈빛에 제압당했는지 정중히 인사를 하고 지나갔다.
유도선수 이원희가 고2때 일이다. 고3선배 한명이 6년 동안 유도했는데 메달을 따지 못해 대학을 가기 어렵게 되어 원희 아버지 부탁을 받고 용인대에서 전국대회가 있는데 시합 하루 전 날부터 기 치유와 기 트레이닝을 가르쳐 시합장에 나갔다. 6년 동안 성적이 없었던 이 학생이 한판으로 이기면서 결승 진출에 준우승한 사례가 있었다. 한 번의 기치유와 기 트레이닝으로 기가 그 학생에 전달되어 기적을 이룰 때 그간의 수련 과정이 힘들었지만 자부심과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2000년 전 달마의 건강비법에도 가슴과 배꼽 사이를 잘 비비고 문지르면 금강지처가 된다고 하였듯이 명치와 배꼽사이에 있는 태양신경총을 다스려 임독맥을 운기방사하여 몸에 독소를 제거함으로 소주천을 여는 방법으로 기존의 수련방법에 활인기공을 적용 했을 때 속성으로 몸이 열리고 전신에 기가 통해 세포가 하나하나 살아나는 듯 상쾌한 기운이 온몸으로 퍼지는 것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체험 _ 백혈병 있으신 분-
병을 얻기 전에 심한 기관지염으로 기침을 많이 했고 손발이 무척 차갑고 허약체질이었다. 항암제 투여 후 손톱과 발톱이 검은색으로 변하고 얼굴색과 눈동자가 흐려지고 관절과 근육에 통증을 호소하였다.
M 기공단체에 평생 회원권을 갖고 있었는데 지금은 그 단체에 나가지 않고 본인이 가르쳐준 활인 기공을 적용하여 집에서 수련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감기 한번 걸리지 않고 약을 먹지 않고도 스스로 감기가 사라졌다. 기관지로 고생했는데 지금은 기침도 하지 않고 예전보다  손발이 따듯하며 밝은 모습으로 병을 이기고 있다.

7살 된 딸아이는 엄마를 닮아서 인지 손발이 차갑고 밥도 잘 먹지 않고 감기에 자주 걸렸었다. 작년 여름 딸아이를 10번 정도 기공치유를 해줬는데 1년 동안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  감기에 걸려도 이틀 지나면 감기가 다 나았다. 예전 같으면 감기를 달고 살았다고 하는데 요즘은 밥도 잘 먹고 손발도 따듯하며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임상사례에서 보았듯이 나는 요즘 모계로 전달되는 고질병에 대해서 전염을 하고 있다.  손님들 중 고질적인 병을 가지고 있는 어머니들은 자녀들에게 100%병적 증상을 물려주는 것을 볼 수 있다.
나의 가족도 모계로 전달되는 고질병으로 4남3녀 중 형님 2분은 중풍에 걸렸고 한분 형님과 누님은 젊은 나이에 돌아가셨다. 나 또한 중풍초기 까지 갔다가 활인기공으로 내 스스로 병을 이기고 지금은 30대 초반보다 더 좋은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나의 건강비법이 모든 사람에게 알려져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지면을 통해 활인기공을 소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