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을 이기는 생활습관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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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4-08 10:15본문
첫째, 평소에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자. 비염은 면역력이 약해지면 찾아오는 불청객이다. 감기뒤끝에 비염이, 비염 뒤끝에 축농증이나 중이염으로 진행되는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므로 감기관리는 비염관리의 단초가 된다.
둘째, 평소 작정하고 규칙적인 운동으로 기초체력과 저항력 및 면역력을 증강시킨다. 심한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저하되지 않도록 관리한다.
셋째, 일반적으로 비염환자의 경우 량측 부모가 모두 비염을 가지고 있으면 75% 정도에서 자식에게 발병될 정도로 유전적 소인이 많다.
넷째, 여름에 덥더라도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직접 쐬는것보다는 바람 방향을 벽이나 천장으로 향하게 하자. 실내의 공기가 전체적으로 낮아지게 하는것이 바람직하며 비염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실내온도인 18~22℃와 45%의 습도를 유지시켜 주는것이 좋다.
다섯째, 평소 찬 음료를 먹지 않도록 하자. 비염은 페가 차고 약해서 나타나는 질환이다.
여섯째, 유제품,밀가루 음식, 즉석식, 커피, 콜라, 술, 담배 등 비염을 악화시킬수 있는 음식을 피하도록 하라.
일곱째, 목욕후나 머리를 감은후에 반드시 마른 수건이나 드라이어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는것이 좋다.
여덟째, 평소 비염에 자주 걸리는 환자의 경우 어떤 인자에 자극받아 비염증상이 재발되는지 잘 관찰해 그러한 인자를 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홉째, 평소 비염증상이 약하게 있는 경우는 체온과 비슷한 정도의 온도로 생리식염수를 데워서 자주 코를 세척해주는것도 좋은 방법중 하나다.
열째, 평소에 코점막이 부어서 코가 막히고 답답하다 하여 함부로 부은 코살을 절개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자. 최대한 항생제의 사용을 자제하는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