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스트레스 해소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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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5-20 09:20본문
심한 스트레스는 인체의 여러 장기에 영향을 준다. 그중 부신(副肾, 副上腺 )은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검사결과 부신의 기능이 떨어져있으면 대부분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1차적인 원인이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해결하는 간단한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편한 자세로 현재 받고있는 스트레스를 머리에 떠올린다. 그 다음 가장 감사하게 생각하는 기억을 떠올린다. 머리속에서 이 기억으로 스트레스를 둘러싼 뒤 머리에서 몸통을 지나 다리와 발을 거쳐 몸밖으로 내보내는 련상을 한다. 그뒤 감사의 기억을 다시 떠올려 머리, 몸, 세포속으로 충만하게 한다. 이런 방법을 하루 20여차례 한다.
스트레스가 정신적, 육체적으로 심각한 영향을 미칠정도가 되면 근육검사 때 즉시 반응이 나타난다.
심한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술, 담배, 커피, 설탕, 인공조미료 등의 음식 스트레스, 육체적인 스트레스까지 겹치면 인체의 중요한 내분비기관인 부신에 반드시 문제가 생긴다.
이것이 부신 스트레스 증후군이다. 부신에서 분비되는 물질은 아침에 많이 분비되고 밤에 최저점에 도달하는것이 정상이다. 그러나 부신 스트레스 증후군이 있는 경우 이 물질이 밤에 더 많이 분비되고 이로 인해 불면증이 생긴다. 여기에 인체의 시계라고 할수 있는 솔방울샘(멜라토닌을 분비하는 내분비기관)의 기능까지 떨어지면 증상은 더 악화한다.
부신의 기능이 떨어지면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인대가 약해진다. 인대중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부위가 발과 허리다. 허리와 발의 통증이 외상때문에 생긴것이 아니면 대부분 부신기능 장애때문이라고 할수 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잘 해결할 때 인대가 강화되면서 척추가 바르게 되고 정신적인 장애도 좋아진다.
스트레스가 많으면 호흡이 가빠진다. 횡격막의 기능이 저하되기때문인데 가슴 정중앙의 흉골이란 뼈부위를 만질 때 통증이 매우 심한것을 알수 있다. 시간 날때마다 가슴 정중앙부위를 손으로 문질러주는것도 효과적이다. 처음엔 통증이 심하지만 꾸준히 마사지를 하면 통증이 없어지면서 호흡도 좋아지고 정신기능도 향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