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를 보면 건강이 보인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6-24 09:33본문
심한 스트레스
☞혓바닥이 논바닥처럼 쫙쫙 갈라진다.
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심장에 열이 쌓여 나타나는 증상. 이럴 경우 혀의 색이 벌겋고 갈라지면서 갈증도 느낀다.
컨디션 저하
☞혀 위에 설태가 두껍게 낀다.
몸의 컨디션 저하를 나타내는 적신호로 색에 따라문제가 다르다. 흰색 설태가 두껍게 낀다면 위 등의 소화기능에 문제가 생겨 속이 차고, 몸에 습기가많아져 나타나는 증상. 노란 설태는 색이 진할수록 몸에 열이 많은 것을 의미하며, 변비나 간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
소화기 약화
☞혀 주변에 울퉁불퉁 이 자국이 난다.
소화기가 허약해 습기가 정체되면 혀가 부으면서이 자국이 생긴다. 이럴 경우 뱃속에서 소리가 나거나, 설사를 하거나,머리가 어지럽거나 속이 매스꺼운 증상을 동반한다.
혈액부족
☞설태가 거의 없다.
혈액이 부족하거나 몸에 열이 많을 경우에 머리가 멍해지고, 어지러움이 발생하면서 혀에는 설태가 거의 끼지 않는 증상이 나타난다.
면역력 저하
☞혀에 구멍이생긴다.
몸의 면역력이 저하되었다는 증거. 평소 건강할 때는 거뜬히 이겨내던 입 안에 수많은 세균 공격에 쉽게 구멍이 생긴다.
신장 이상
☞혀가 무겁게 느껴진다.
혀가 갑자기 둔해지거나, 무거운 것은 비장과 신장의 상태를 의심할 수 있다. 수분 대사가 원활하지 못하면 혀가 붓는 것으로 몸이 냉하고, 소화력이 떨어지며 설사 등의 증상도 같이 나타난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0-11-28 09:33:40 벼륙시장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