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 반찬은 건강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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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3-31 16:03본문
〝반만 싱겁게 〞2부만 하면 식습관 바뀌여
짜게 먹는 것은 고혈압, 뇌졸중의 원인이 될 뿐더러 자신도 모르게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게 하여 비만을 일으키게 하기도 한다. 짜서 밥으로 입가심을 한다든지, '밥도둑'이라는 말이 있는 것도 알고 보면 다름아닌 소금의 마력인 것이다.
음식이 짜게 되는 리유는 밥 중심 식사라는 점과 음식 보관을 위해 소금을 많이 사용하였다는 점이다. 이젠 랭장고의 발달로 더 이상 음식보관을 위해 짜게 만들 리유가 없게 되였다. 오히려 음식을 아주 싱겁게 만들어 밥에 대한 반찬으로서가 아니라 주식같이 많이 먹는것이 적정 영양을 실천하는 좋은 방법이 된다.
우리가 섭취하는 소금의 대부분은 외식과 가공식품에서 온다. 외식과 가공식품은 그 맛을 강하게 하기 위해 많은 량의 소금과 글루타민산나트륨 및 다른 향신료를 사용한다. 이 식품들의 또 다른 특징은 소금의 양이 많으면서도 다른 맛이 강해 그리 짜게 못 느낀다는 점이다.
하루에 섭취하는 소금의 량을 10그람 이하로 줄이기 위해서는 싱겁게 먹는 훈련을 하는것이 필요하다. 입맛을 싱겁게 바꾸기 위해서 다음 사항을 2주간 실행한다.
1. 집에서 하는 음식은 어느 것이나 이전에 넣던 소금(또는 간장)의 반을 넣어 조리한다. 특히 국, 찌개, 탕 등과 나물류, 생선 및 고기료리 등이 해당된다.
2. 집에서 만드는 밑반찬(김치, 깍두기, 장조림 등)도 이전의 반 정도 싱겁게 만든다.
3. 라면을 끓일 때에는 스프를 반만 넣는다.
4. 외식을 할 때에는 간끼를 조절할수 없는 음식을 2주간만 피한다. 각종 찌개류와 탕류가 여기에 속하고 간장게장 등 밥도둑이라고 불리는 음식들도 해당된다.
5. 설렁탕, 곰탕 등 소금을 넣을수 있는 선택이 있으면 절대 넣지를 않는다. 이미 짜게 조리된 라면, 우동, 칼국수, 찌개, 탕 등에는 뜨거운 물을 1~2컵 부은 다음 국물의 대부분을 남긴다. 또 다른 요령은 육개장 등 조리된 음식과 밥을 같이 먹는 경우에는 밥을 국에 말지 말고 거꾸로 국에서 건데기와 약간의 국물을 밥에 말아 먹는다.
6. 오징어, 소금이 첨가된 땅콩류, 치즈가 들어있는 스낵류 등 짭짤한 간식도 피한다.
7. 식초, 겨자, 후추, 고추, 마늘, 생강, 양파 등 향신료를 적절히 사용하면 싱거워도 괜찮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