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를 부르는 나쁜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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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3-27 16:00본문
노화를 부르는 나쁜 습관
단 음식을 좋아한다
설탕은 살을 찌게 하는 원인 중 하나라는 사실은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설탕은 비만뿐 아니라 피부 노화를 부르는 주범이기도 하다. 과다한 설탕 섭취는 노화를 재촉하고 세포를 죽이는 유해산소의 발달과 증가에 기여한다. 초콜릿, 사탕, 아이스크림, 과자 등 당분이 많이 든 음식을 즐겨 먹는다면 당장 끊도록 하자.
커피와 인스턴트 음식을 즐긴다
커피나 각종 인스턴트식품은 피부를 해치는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습관적으로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라면 하루 2잔을 넘지 않도록 조절하고, 커피 대신 녹차나 한방차를 마시도록 한다. 라면이나 햄버거 등도 피부에 좋지 않으므로 유의한다.
흡연과 음주를 지속한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흡연과 음주는 피부에 치명적이다. 담배에 들어 있는 니코틴은 피부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을 축소시켜 혈색을 창백하게 만들고 피부를 거칠어지게 한다. 또한 술은 피부 혈관을 확장시켜 얼굴을 붉게 하며 모세혈관의 수분 손실을 증가시켜 피부를 거칠게 하는 한편, 간에도 부담을 주기 때문에 다른 독성물질의 해독을 지연시킨다.
너무 세게 클렌징한다
잘못된 클렌징이 얼굴에 주름을 만들 수 있다. 클렌저를 바른 후 화장솜으로 닦아낼 때 너무 힘주어 문지르면 피부에 주름이 생길 수 있다. 특히 민감한 눈 주위는 전용 클렌저로 꼼꼼하고 부드럽게 닦아낸다. 폼 클렌저는 거품을 많이 내 손바닥이 미끄러지는 듯한 느낌으로 살살 닦아내고 찬물로 여러 번 패팅해 마무리한다. 피부 땅김이 있을 정도로 강한 세안제는 피부에 무리를 준다.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 있는다
담배와 술, 자외선 못지않게 피부에 해로운 것이 컴퓨터. 여기에서 발산하는 이온화 방사선이 노화를 유발할 수 있다.
화장을 두껍게 하는 편이다
매일 두꺼운 화장을 하는 것은 피부에 좋지 않다. 아무리 메이크업 제품의 피부 보호 기능이 좋아졌다고 해도 아이&립 메이크업을 진하게 하면 피부에 부담이 가게 마련. 더불어 클렌징을 할 때에도 피부에 무리가 가게 된다. 또한 피부 표현이 두꺼워지면 피부가 숨을 쉴 수 없으므로 최대한 얇게 메이크업하고 색조 메이크업도 너무 진한 컬러는 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