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로 풀어보는 건강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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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3-31 15:10본문
최근 미국전문가들이 기혼부부의 손등에 수포를 생산할수 있는 모의상처장치를 안장한후 한차례 실험을 진행한 결과 흥미로운 결과를 발견했다. 그들에게 부동한 의견으로 치렬한 타툼이 있었는가 하는 문제를 내주고 대답하게 한 결과 '상처'가 정상상황하에서의 회복속도보다 40% 늦었다. 이런 반응은 감염을 일으키는 면역세포인자가 갑자기 증가되여 초래된것인데 만약 면역세포인자가 장기적으로 증가된다면 관절염, 당뇨병, 심장병과 암에 걸리게 된다. 그럼 정서가 인체건강에 대한 영향은 대체 얼마나 클가?
사랑에 빠지면 기억력이 제고된다:사랑에 빠진 련인들은 신경성장인자수준이 급증하는 상태에 처해있게 된다. 이같은 호르몬은 새로운 뇌세포성장을 자극하여 신경계통회복 및 기억력증진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련애기간이 1년이 지나면 신경성장인자수준이 떨어진다.
늘 감사하는 마음 회복치료효과 있다:사랑, 감사와 만족과 같은 정서는 뇌하 피튜이트린(垂体后叶素)의 분비를 자극한다. 이때 억압감이 줄어들고 체내 여러 조직의 산소함유량이 현저하게 높아지기에 회복치료효과를 볼수 있는것이다.
울음은 체내압력을 방출한다:울게 되면 저혈압, 백막이 느려지는 등 현상이 나타난다. 때문에 우는것은 체내의 압력을 느끼게 하는 화학성분을 해소하는 역할을 한다.
장기적으로 정서를 억제하면 콜레스테롤(胆固醇)이 높아진다:만약 장기적으로 자신을 억제하면서 생활한다면 혈액내의 포도당과 지방산이 높아져 당뇨병과 심장병에 걸릴 위험도 자연히 증가된다. 이밖에 압력은 체내 콜레스테롤수준을 증가시켜 심뇌혈관병에도 걸리게 된다.
실망 통증감각을 극대화한다:실망, 비관과 랭담상태에 처해있을 때 체내의 복합아민 등이 보편적으로 낮아진다. 복합아민은 통증에 대한 감지능력을 조절하는 기능이 있다. 경상적으로 실망경향이 있는 45% 환자들이 여러가지 통증을 느끼게 되는 원인도 여기에 있다.
질투 면역력 떨어뜨린다:질투는 늘 걱정과 분노 등 정서와 같이 존재한다. 이런 정서는 혈압을 증가시키고 심장박동수가 빨라지게 하며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심하면 실면에까지 이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