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이상 녀성 아스피린복용 심장마비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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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3-25 14:22본문
65세이상 녀성 아스피린복용 심장마비 예방
아스피린을 매일 복용하는것은 65세이상 녀성을 포함한 일부 녀성에게 심장마비와 뇌졸중 등 심혈관질환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골드버그박사는 최근 발표된 관계 연구론문들을 종합분석한 결과 《건강에 이상이 없는 65세이상 녀성, 심혈관질환 위험요인(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이 있는 녀성, 심혈관질환을 갖고있는 녀성이 매일 아스피린을 복용하는것은 심혈관질환예방이나 치료에 효과가 있는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골드버그박사는 《그러나 건강에 문제가 없는 45~65세 녀성은 아스피린을 매일 복용하는것이 심장병예방에는 효과가 없고 뇌졸중을 막는데는 다소 효과가 있는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따라서 녀성들은 자신이 심혈관질환 위험요인이 어느정도 있는지를 의사와 상의를 통해 평가한 뒤 아스피린복용여부를 결정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골드버그박사는 강조했다.
골드버그박사는 아스피린의 복용단위는 건강한 65세이상 녀성은 81미리그람, 심장마비를 한번 겪은 녀성은 325미리그람으로 각자의 상황에 따라 다를수 있다고 덧붙였다.